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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6990918
· 쪽수 : 302쪽
· 출판일 : 2024-10-01
책 소개
목차
추천사
김병삼, 김영봉, 김영한, 김원태, 김형국, 방선기,
신국원, 이동원, 이재훈, 정주채, 조정민
프롤로그
구원의 반쪽만 가르친 한국교회, 제2의 종교개혁이 필요하다
1부
행함 있는 믿음 없이는 정말 구원도 없나?
1장 한 번 받은 구원, 잃어버릴 수도 있나?
행믿노트 1 구원을 잃어버릴 수는 없어도 거부할 수는 있다 • 존 오트버그
2장 구원은 “주여, 주여” 하는 고백만으로 충분한가?
행믿노트 2 값싼 은혜는 죄인이 아닌 죄를 의롭다고 인정한다 • 디트리히 본회퍼
3장 사람은 무엇으로 하나님께 의롭다고 인정받게 되나?
행믿노트 3 행함 있는 진짜 믿음은 솜사탕 복음을 거부한다 • 에이든 토저
4장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말씀의 진짜 의미는?
행믿노트 4 구원의 믿음은 수동적 신뢰라기보다 신실함에 가깝다 • 권연경
5장 신자는 왜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뤄야 하나?
행믿노트 5 구원을 확신하려면 구원의 삼중 시제를 이해해야 한다 • 김형국
6장 화평함과 거룩함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볼 수 없나?
행믿노트 6 거룩함 없이 천국 갈 수 있다는 주장은 성경에 없다 • 로날드 사이더
7장 누가 최후의 심판을 이길 수 있나?
행믿노트 7 예수 믿을 때 받은 구원은 최후 심판 때까지 유효한가? • 최갑종
8장 어떤 경우에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짓게 되나?
행믿노트 8 순종의 열매가 없는 믿음에는 구원의 보장도 없다 • 옥한흠
2부
행함 있는 믿음, 율법인가 복음인가?
1장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나은 의, 어떻게 얻을 수 있나?
행믿노트 9 구원받는 믿음은 내가 믿는 주님과 분리될 수 없다 • 유기성
2장 신약시대 복음과 구약시대 율법, 어떻게 조화될 수 있나?
행믿노트 10 ‘값싼 은혜’ 교리에 갇혀 성경 놓치지 말아야 한다 • 정주채
3장 십일조, 신약시대 성도들도 꼭 내야 하나?
행믿노트 11 심판의 근거는 믿음에 관한 내 말이 아니라 내 삶이다 • 크리스토퍼 라이트
4장 신자는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행하여 완전할 수 있나?
행믿노트 12 구원의 본질은 죄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 아더 핑크
5장 구원의 좁은 문, 왜 들어가기를 힘써야 하나?
행믿노트 13 성화 없는 구원은 넓은 길로 가는 반쪽짜리 구원이다 • 존 맥아더
6장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나?
행믿노트 14 싼값에 신자가 되기를 원하는 세속주의는 항상 존재했다 • 쇠얀 키르케고르
7장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신 하나님, 공평한가?
행믿노트 15 이중예정론의 딜레마가 풀려야 성결한 삶이 열린다 • 존 웨슬리
8장 하나님은 왜 지금도 나와 일대일로만 씨름하시나?
행믿노트 16 믿음의 선한 싸움을 포기하면 영생을 얻지 못한다 • 조나단 에드워즈
3부
행함 있는 믿음, 일상에서 어떻게 일궈갈까?
1장 말씀을 심지 않고 어떤 열매를 기대할 수 있을까?
행믿노트 17 구원의 여정에 하나님의 일과 내 일을 구분할 수 있나? • C. S. 루이스
2장 입술의 열매, 무엇으로 심고 거둘까?
행믿노트 18 선행 없는 믿음, 선행 없이 유지되는 칭의는 없다 • 존 칼빈
3장 사소해 보이는 죄로 실족하지 않으려면?
행믿노트 19 예수를 주로 영접해야 내 죄를 덮어주는 구주가 되신다 • 존 파이퍼
4장 이웃에게 범하기 쉬운 비판과 판단의 죄, 어떻게 피할 수 있나?
행믿노트 20 바울은 구원의 시작, 야고보는 구원의 과정을 강조했다 • 김윤희
5장 하나님이 받으시는 진실한 회개는?
행믿노트 21 복음의 본질 대신 자기 위안의 종교만 남은 건 아닌가? • 홍정길
6장 성도의 온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보전되려면?
행믿노트 22 은혜에 의한 구원과 행위 심판론은 상충하지 않는다 • 김세윤
7장 일상에서 모든 일을 주께 하듯 하려면?
행믿노트 23 예수 믿고 죽을병에서 벗어난 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 김영봉
8장 사랑과 공의를 이루는 삶, 왜 행함 있는 믿음의 완성인가?
행믿노트 24 ‘은혜로운 정의’에 무관심한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 팀 켈러
에필로그
얼마나 믿고 순종해야 구원인가?
- 행함 있는 믿음에 대해 풀어야 할 대표적인 오해 3가지
오해 1 믿음에 행함이 더해져야 한다면 결국 내 행위로 구원이 좌우된다는 말이니까 행위 구원이다?
오해 2 구원받았다면서도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는 애초부터 구원받은 자가 아니다?
오해 3 고백적인 믿음만으로 구원받는 게 아니라면 신자가 구원의 확신을 갖고 살아가기가 불가능하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흡혈 신자’라는 말이 있다. 자신의 죄 사함과 구원을 위해 예수님의 피만 마시고 그분의 살은 안 먹으려는 신자다. 생명의 떡(요 6:48)이신 예수님의 피를 마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매일 만나를 통해 그 말씀의 떡을 먹고 순종하는 자들이 영생을 얻는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요 6:54).
“예수를 믿으면 무슨 죄를 짓든 천국은 간다”거나 “예수를 믿어도 죄를 지으면 천국에 못 간다”는 말은 다 극단적이어서 불편하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둘 다 잘못이라 하신다. 행함 있는 믿음은 진실한 신자는 마땅히 이 둘 다를 불편하게 여겨야 한다는 성령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믿음이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 4:30). 주의 은혜로 받은 구원을 이 땅에서 중도에 잃는 경우는 없다. 신자가 죽을 때 비로소 각자가 두렵고 떨림으로 이룬 구원의 승패가 갈린다. 순종도 아무 때나 못하고 성령이 내주하시는 동안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