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은 커다란 도형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으며, 현재는 아동 도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조앤 라클린의 작품들은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올해의 책과 미국 도서관협회에서 주목할 만한 책, 뱅크 리스트 우수도서로 선정되는 등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났지만, 수십 년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살았고, 현재는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시에 살고 있어요.

미국에서 유명한 수학 교육자이자 선생님이에요. 전 세계 5만 명이 넘는 선생님들과 관계자가 참여한 ‘수학 해답’ 연수 프로그램을 창안해낸 분이기도 하죠.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로 이 책, 『내 방은 커다란 도형』과 『고양이 탐의 맛있는 나눗셈』이 포함된 <안녕, 수학 독자 여러분> 시리즈의 자문을 맡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스파게티 수학』과 『성형외과에 간 삼각형』을 썼고, 베스트셀러인 『나는 수학이 싫어! I Hate mathematics!』를 펴냈어요. 선생님이 쓴 책을 모두 합치면 20권이나 되지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소살리토에 살고 있어요.

서울교육대학교 수학교육 전공자를 중심으로 1990년에 결성된 모임으로, 지금까지 연구와 집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즐겁게 수학 수업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거나 실제 수업에 실천하고 있어요.

크리스티나 옹은 작가이자 어린이 책 그림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안녕, 수학 독자 여러분> 시리즈의 『내 방은 커다란 도형』을 비롯하여 50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