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고의 날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고,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1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변신돼지』로 제6회 비룡소문학상 대상을 받았고, 그동안 쓴 책으로는 『출동, 고양이 요원 캣스코1~4』, 『모두의 안녕』, 『여덟 살은 울면 안 돼?』, 『편의점 비밀 요원』, 『힙합 독수리』, 『책가방 토끼』, 『슝뚜루뚱까라의 핫한 음식점』 등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으며, 어린이들의 배꼽을 빼놓을 유쾌한 상상을 그림으로 펼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된장찌개》, 《전놀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폭탄을 안은 엄마》, 《나 지금 떨고 있다》 등 여러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고,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한 책으로는 《낙엽 다이빙》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