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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기타 종교
· ISBN : 9788997228119
· 쪽수 : 384쪽
책 소개
목차
5부 환경을 통제하기 The Control of Conditions
Chapter 1 머리말
Chapter 2 환경을 통제하기
Chapter 3 정리
6부 완벽한 전체 The Perfect Whole
Chapter 1 머리말
Chapter 2 완전한 전체
7부 사이킥 현상 The Law of Psychic Phenomena
Chapter 1 머리말
Chapter 2 사이킥 차트
Chapter 3 사이킥 현상
Chapter 4 사이킥 현상과 불멸성
Chapter 5 정리
8부 중요한 주제들 Special Articles
절대와 상대.악.실락.상상과 의지.
심상화하는 방법.집중.섹스.인격.과민증....
9부 자아의 확장과 치유를 위한 명상
Daily Meditations for Self-help and Healing
Chapter 1 육신의 완전함
Chapter 2 완전함
Chapter 3 나와 함께 하는 신
Chapter 4 자유
Chapter 5 조화로운 삶
Chapter 6 내재하는 힘
Chapter 7 영감
Chapter 8 내 안의 신의 스피릿
Chapter 9 말씀의 힘
Chapter 10 합일
저자소개
책속에서
멘탈 사이언스는 “빠르게 부자 되는 법”을 말하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에게 무엇을 가져다준다는 약속을 하지 않습니다. 오직 멘탈 사이언스의 진리를 실천하는 사람에게, 더 위대한 가능성과 더 행복한 환경을 삶에 가져다주어 누리게 될 것이라는 약속만을 합니다.
멘탈 사이언스에서는, 우리의 생각이 활동하는 우주 마음에 우리 인간이 둘러싸여 있다는 가정을 기본원리로 삼고 있습니다. 이 마음은, 본질적으로 모든 공간을 채우고 있습니다. 모든 공간을 채우고 있기 때문에 저 멀리의 우주라는 공간도 채우고 있을 뿐 아니라 인간 안에도 존재합니다. 우리가 우주 마음 안으로 생각을 하면 어떤 한계도 없는 “창조의 법칙”을 활동하게 만듭니다.
인간은 무한한 법칙 안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인간에게는 한계가 많은 듯 보입니다. 그 이유는 인간이 아직 법칙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단계까지 진화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무한한 잠재성으로부터 펼쳐져 나왔지만 오직 마음에 품을 수 있는 것만을 자신의 삶에 가져올 수 있습니다. 법칙에는 한계가 없지만 인간의 법칙에 대한 이해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이해력이 깊어질수록, 성취할 수 있는 가능성은 더 거대해질 것입니다.
다음의 말은 명백히 잘못되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취해라.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가 원한다고 가질 수는 없습니다. 오직 우리 존재가 하는 생각과 조율된 것만을 우리가 가질 수 있을 뿐입니다. 인간이 자신의 삶에 더 거대한 것들을 끌어오기 바란다면 더 거대한 존재가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우리의 것이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는 망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물론 이 말은 진실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가 그것을 그렇게 만드는 만큼만 진실이 될 뿐입니다. 우리는 창조의 법칙이 활동할 수 있는 틀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이 틀을 더 넓히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렇게 축소된 범위만큼만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멘탈 사이언스는 법칙과 조화를 이룰 필요조차 없다는 약속을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습니다.
법칙은 자유의 법칙이지, 방종의 법칙이 아닙니다. 그것은 정확하면서도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법칙의 속성에 맞추고 그것과 함께 하지 않는 한 큰 이득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받는 것에 대한 값을 치러야만 하고, 그 일은 마음과 정신의 동전으로 해야만 합니다. 법칙이 우리를 자유롭게 만들고자 한다면, 그것이 자유의 법칙으로 작용할 수 있는 길이 준비되어야만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법칙을 기쁘게 하기 위해 아부를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법칙은 개인적인 감정을 초월해 있는 비개성적(非個性的, impersonal)인 것이기에 누가 그것을 사용하는지, 무슨 목적으로 사용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신경 쓰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비개성적이기 때문에 그것 본연의 본성에 따라, 한 사람이 그것 안으로 보낸 생각을 정확히 되돌려줄 뿐입니다. 마음에 품은 것을 정확히 돌려주는 이 법칙은 “인간이 심은 것은 무엇이든, 그가 거두게 되리라”는 말처럼 결코 작은 것 하나도 간과하는 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