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향하는 첫 걸음, SAT

추천사
프롤로그

1부 아이비리그가 다가 아니야
1장 왜 미국에서 학부 유학을 해야 하는가
2장 나만의 대학 찾기
- 해외 명문대 입시전략
3장 SAT / AP 기본정보와 전략

2부 선배들의 비법을 들어봐!
1장 나만의 SAT 공부 전략
* 꾸준함이 비법이다 _정서호(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 SAT를 즐기는 방법 _배하늬(애머스트대학)
*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이 최상의 공부법이다 _한서윤(예일대학교)
* 나를 위한 진정한 스펙 쌓기 _강전욱(펜실베이니아대학교)
* 감이 아니라 제대로 된 실력을 키워라 _이효진(펜실베이니아대학교)
* ‘무조건 많이’보다는 ‘효과적으로’ _하지예(하버드대학교)

2장 나만의 SAT II / AP 과목별 공부 전략
* 유럽사 _임정혁(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 물리학 _김규림(스탠퍼드대학교)
* 통계학 _남재윤(조지타운대학교)
* 미국 정치학 _변홍준(뉴욕대학교 아부다비캠퍼스)
* 미국사 _선장명(뉴욕대학교)
* 세계사 _김유리(웰즐리대학)
* 세계사 _박성우(고려대학교)
* 수학 _김태학(서울대학교)
* 스페인어 _최성웅(용인외고 국제과정)
* 생물학 _김정훈(뉴욕시 컬럼비아대학교) / 박준현(존스홉킨스대학교)
* 프랑스어 _전미나(성균관대학교)
* 라틴어 _한상윤, 천온희, 정준우(용인외고 국제과정)
* 화학 _김정훈(뉴욕시 컬럼비아대학교) / 박준현(존스홉킨스대학교)
* 중국어 _김규훈(밴더빌트대학교)
* 미술사 _성준헌(윌리엄스대학)
* 미술사 _하지예(하버드대학교)
* 일본의 언어와 문화 _방기원(조지타운대학교 SFS 카타르캠퍼스)
* 영어토론 _최윤석(조지타운대학교 SFS 카타르캠퍼스)

3부 현지 대학생활 적응기
* 정혜원(클레어몬트 매케나대학)
* 권보경(하버드대학교)
* 성준헌(윌리엄스대학)
* 김유리(웰즐리대학)
* 배하늬(애머스트대학)
* 한서윤(예일대학교)
* 방기원(조지타운대학교 SFS 카타르캠퍼스)

4부 부록
1장 용인외고 생활기
* 성현아(인문사회과정)
* 박새미(자연과학과정)
* 박기정(국제과정)
2장 용인외고 커리큘럼 소개
3장 용인외고 캠프 소개

용인외고 Q&A

외국 유학을 꿈꾸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두 군데의 대학만을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미국에는 3,500개의 대학교가 있고, 그중 상위 100개 대학은 미래를 꿈꿔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일류대학이다. 진학할 대학을 선택하고 조사하는 것은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아닌 자기 자신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지금 당장은 대학교에서 전공할 과목이나 진로를 정확히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 즉, 자신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열정을 쏟는 것, 장점, 단점, 특기 등을 아는 것은 미래계획의 근본이다. 정직한 자아성찰은 대학 선택의 시작과 끝을 좌우한다.
- 민리(용인외고 진학 지도교사)

SAT 공부비법이라는 게 겨우 꾸준히 문제를 푸는 것이라니. 나는 평소에 Math 영역을 꼭 몇 문제씩 틀리면서도 ‘에이! 실전에서 조금만 침착하게 풀면 안 틀릴 수 있어’라며 더 연습하지 않고 다른 영역에만 시간을 투자하는 학생들을 많이 봤다. 그런 친구들은 대부분 실전에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내 공부법이 ‘지름길’은 아니다. 내 방법을 따르려면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하다.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곧 실력이 될 때까지…….
- 정서호(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아무리 오랫동안 공부해도 문제가 바닥나거나 지겨워지지 않고, 공부한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데 실력이 쑥쑥 느는 공부 방법이 과연 있을까? 정답은 ‘있다’. 그 비법은 바로 원서를 읽는 것이다. 어떤 종류의 책이라도 상관없다. 소설책이어도 괜찮고, 짧은 에세이라도 괜찮다. 뭐든지 꾸준히 읽으면 정말 피와 살이 된다. 내가 읽는 것들을 어느 순간 뇌가 자동으로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온다.
- 배하늬(애머스트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