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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김치다

인생은 김치다

(KBS [강연 100℃] 공감온도 91도의 감동 스토리)

노광철 (지은이)
생각수레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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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김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생은 김치다 (KBS [강연 100℃] 공감온도 91도의 감동 스토리)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97471263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3-05-01

책 소개

스물일곱의 김치회사 CEO 노광철의 끈질긴 도전기와 남다른 경영철학이 담긴 책으로, 롤러코스터와 같이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파란만장한 노광철의 인생경영 보고서다. 아직은 짧지만 굵은 그의 인생 이야기가 힘겨워하는 이 시대 청춘들의 어깨를 두드린다.

목차

추천사
㈜더존넥스트 대표이사 지용구
애플 애드벤처 대표이사 장기진

프롤로그 - 88세대의 눈물

제1부 - 넌, 안 돼!
전국에서 제일 찌질한 녀석
안 돼? 왜 안 돼?
수렁에 빠지다
유혹의 대가

제2부 - 지금, 나를 바꾼다
어떻게 바꿀까?
국방부에서 보내준 선물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제3부 - 웃겨? 김치가
김치는 김치다
중국산 김치에 경악하다
김치에 투신한 총각
만들면 뭐하나 팔아야지
어설픈 애송이 사장
애늙은이로 변신
첫 납품의 눈물
88만 원 사장님

제4부 - 88세대의 등대가 되고 싶다
먹고 사는 게 꿈이야?
안하는 것보다 해서 망하는 게 낫다
재배와 가꾸기의 차이
입소문에는 거짓이 없다
꿈과 계획의 차이

제5부 - 즐거운 CEO
넘어질 수 있는 용기
뚝심을 부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운일까, 기회일까?
미친놈 되기
예측은 없다
사람을 키우는 농부 1
사람을 키우는 농부 2
계획표는 지도다


에필로그 - 당신의 청춘은 무엇입니까?

저자소개

노광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생은 김치다』라는 책을 쓰기 시작할 무렵, 연일 뉴스에서는 청년 취업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는 기사가 넘쳐났다. 그리고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이 꽁꽁 얼어붙은 행복 속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인생에 답을 찾으려고 한다. 그리고 수많은 책과 수많은 사람들이 힐링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에게 인생의 답을 말하려고 한다. 과연 인생에 틀린 답이 있는 것일까? 인생 순간 순간들이 모여 만들어지듯이 우리는 순간의 답을 찾기 위해 그토록 힘들어하는 것 같다. 나 또한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맞닥뜨리는 수많은 선택과 도전 앞에서 후회 없는 선택을 내렸다. 나는 이 책을 내 인생의 오답노트로 남기고 싶다. 인생, 찰나의 문제에 답을 찾는 친구들에게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지혜와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라며…….
펼치기

책속에서

어르신들 시대에는,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말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없는 시대다. ‘개천 뚜껑 덮어버린 시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개천에서 태어나면 개천 둑을 넘어갈 여력이 없다. 개천둑은 너무 높고 미끄러운데 사다리가 없다. 사다리를 가지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사회는 사다리 만들 시간조차 주지 않고 구석으로 몰아대고 있다. 그런가하면 어떤 친구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사다리를 가지고 태어난다. 말하자면 개천에서 태어나지 않은 거다. 이런 친구들은 걱정할 일도 없고, 이 책을 읽고 같이 고민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지금 나와 함께 이 책을 읽을 친구들은 바로 사다리가 없이 태어난 개천 안의 친구들이다. 바로 나처럼.


나는 이 책의 표지에서처럼 손을 쫙 펴고 앞으로 내밀고 있는 모습을 좋아한다. 이는 누군가에게 물건을 줄 때의 모습이기도 하고, 주고 나서 빈손만 남은 모습이기도 하다. 또 돈을 받을 때의 모습이기도 하고 물건을 달라고 보채는 모습이기도 하다. 그게 바로 장사꾼의 모습이다.


그때야 나는 내가 사람을 잘못 사귀었다는 걸 알았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내가 잘못된 인간이었다. 잘나가던 때에는 주변에 수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막상 힘들 땐 아무도 곁에 있어주지 않는다는 건, 그들을 탓할 게 아니라 나 자신을 탓해야 하는 일이다.
사람 사이의 관계를 배양하는 것은 꽃밭에 물을 주는 것과 같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내 나름대로 열심히 물을 주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나는 물을 준 게 아니라 돈을 준 것이었다. 돈으로는 꽃을 살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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