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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그래픽/멀티미디어 > 그래픽 일반
· ISBN : 9788998001032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prologue
Part 01 - 메타포 빗대기
인포그래픽 - 우리의 자세
인포그래픽 - 사전타파
인포그래픽 - 정보유희
인포그래픽 - 현실수용
인포그래픽 - 방법론
인포그래픽 - 메타포
Part 02 - 세상 다시 보기
세상 보기 - 현상과 원리
세상 보기 - 프레임
의미 찾기 - 다르게 보기
의미 찾기 - 마음으로 보기
새로운 시각 - 언어유희
새로운 시각 - 압력
새로운 시각 - 숨바꼭질
Part 03 - 메타포 대여점
메타포의 발견 - 연결하기
메타포의 발견 - 관찰
메타포의 발견 - 눈높이
메타포 빌려오기 - 써 보기
메타포의 재탄생 - 가설 세우기
Part 04 - 메타포 사용내역
메타포 찾기 - 관점
메타포 정의하기 - 현상
메타포 선택하기 - 의미
메타포 설계하기 - 구조
메타포 사용하기 - 속성
메타포 사용하기 - 원리
메타포 활용하기 - 치환
가늠자 제시하기 - 순위
가늠자 제시하기 - 상태
가늠자 제시하기 - 크기
가늠자 제시하기 - 위치
가늠자 제시하기 - 기준
Part 05 - 메타포 매뉴얼
메타포를 위한 우리의 자세
메타포를 위한 아이디어 발상
메타포를 위한 비주얼 씽킹 5-Box
메타포를 위한 Step 123
메타포 사용 매뉴얼 - 스케치와 완성
메타포 사용 매뉴얼 - 검색과 편집
Part 06 - 메타포 인덱스 48
메타포 인덱스 48
도움 사이트
Epilogue
저자소개
책속에서
같은 프레임 속에서 같은 것을 보고, 같은 생각을 하며 같은 결과를 내는 것은 상식적이다. 동일한 것을 보고 듣는다고 해서 동일한 생각과 행동을 할 필요는 없다. 우물쭈물하지 않고, 남의 눈치를 보지 않으며, 또한 다름이 틀린 것이라고 여겨서도 안 된다. 그래야 '창의'와 가까워질 수 있다. 유쾌한 공감이 스며있고, 사람 냄새가 나는 건강한 인포그래픽은 '상식적' 감각을 비껴간다. _「프롤로그」 중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공감하는가?', '마음이 끌리는가?', '유쾌한가?', '도움이 되는가?' 뿐이다. 한국 음식을 제대로 먹으려면 익숙함이라는 수저와 의외성이라는 젓가락이 동시에 필요하다. _「인포그래픽 사전타파」 중에서
인포그래픽이 데킬라였다면, 먼저 싱싱하고 상큼한 정보를 살짝 바르고, 모두의 오감을 자극할만한 그래픽을 묻힌 후, 사랑을 쌓으며, 우정을 나누며 마셨을 것이다. 인포그래픽을 잘하는 왕도는 없다. 어떤 방법이든 즐기는 사람이 최고의 결과를 만든다. _「인포그래픽 정보유희」 중에서
보는 마음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무엇이 보이는가. 무엇을 볼 수 있는가. 무엇이라고 말하겠는가. 그래서 관찰이라는 마음의 눈은 불행과 행복을 동시에 가져온다. _「의미 찾기 - 마음으로 보기」 중에서
색은 보는 시각에 따라 그 느낌이 카멜레온처럼 변한다. 그래서 컬러의 두 얼굴(긍정적, 부정적)을 꼭 기억해야 한다. 또한 컬러는 하나의 상징보다 배색했을 때가 문제가 심각해진다. 대비 값을 높이는 것이 1차 조건이 된다. _「메타포 선택하기 - 의미」 중에서
인포그래픽을 하려는 90%의 사람들은 1차 연상에서 머문다. 그리고 재미없어한다. 정보와 메타포는 원래의 개념과 거리가 멀수록 창의성과 공감력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다만 상상력의 끝을 달려야 한다. _「메타포를 위한 아이디어 발상」 중에서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가장 쉬운 잣대를 빠르게 제시해야 한다. 우리 주변에 있는 것이라면 더욱 좋다. 자신의 생각을 5개의 박스에 차례대로 모두 담으면 된다. 단 3개 이상은 채워야 한다. 가장 쉬운 항목부터 채워 인포그래픽을 위한 비주얼 씽킹을 완성해보자. _「메타포를 위한 비주얼 씽킹 5-Box」 중에서
우리는 세상에 넘쳐나는 수 많은 데이터들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 해요. 가정 먼저 할 일은 수 많은 데이터에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하죠. 그래서 그 정보들을 어떻게 우리의 이로움과 연결할 수 있을지를 연구해야 해요.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주어진 삶의 경험과 지식의 퍼즐을 즐겁게 맞추면 되니까요. 그대신 가식 없이, 자랑 없이 꼭 필요한 정보와 메시지만을 사람 중심으로 생각해야 하지요. 스마트 시대의 설득은 비주얼 씽킹과 인포그래픽이 필요해요. 그 중에서 메타포는 좋은 친구가 될 겁니다. _「메타포를 위한 우리의 자세」 중에서
나만의 인포그래픽을 만들고 싶다면, 메타포의 바다에 빠지고 싶다면, 간단하지만 어려운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지 않는 것, 봐야 하는 것들을 찾는 노력이다. 그럴 수만 있다면 지겨운 일상이 새롭게 보이고 보고 싶은 것을 그릴 수 있게 된다. _「에필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