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hic Plus #2 : 창작 그림책과 작가들

창작 그림책 작가
권윤덕
이수지
오승민
신동준
노석미
한태희
조선경
백남원
김재홍
고경숙
조은수
권혁도
윤정주
소윤경
이민희
김윤이
김동수
이호백
박연철
백희나
이영경
이태수
이형진
조혜란
심미아
최숙희
한병호
한성옥
홍성찬
강혜숙
정승각

창작 그림책 출판사
웅진주니어
사계절출판사
도서출판 보리
초방책방
느림보
재미마주
천둥거인
길벗어린이
시공주니어
보림출판사

책을 8권 냈는데도 새로 할 때마다 매번 같은 문제에 부딪힌다. 내가 살고 있는 한국이 갖고 있는 특수성, 즉 문화, 정치, 경제 지리적인 특성이 다른 나라와 다르기 때문에 갖고 있는 그 고유성이 있는데 나는 그림을 여기서부터 출발할 수밖에 없다. 한국의 전통적 기법이나 선조들의 미감을 알고 내게 가져와 지금의 내용에 맞게, 지금의 변화된 미감 속에 적절히 넣어야 한다.
- 권윤덕(<만희네 집> 작가)

“작고, 싸고, 재미있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싸구려 장난감처럼 부담 없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책을요. 이런 것을 독립 출판이라고 하나요? 그런 의미에서, 혼자서 책 만드는 모든 과정을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지금 출판사와 계약 없이 혼자서 작업을 여러 권 진행하고 있는데, 무척 즐겁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얽매이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작업이 가능하달까요?”
- 백희나(<구름빵>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