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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의 과학

호기심의 과학

(수식과 공식 뒤에 감춰진 살아있는 물리학의 세계)

유재준 (지은이)
계단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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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의 과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호기심의 과학 (수식과 공식 뒤에 감춰진 살아있는 물리학의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쉽게 배우는 물리학
· ISBN : 9788998243067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6-12-20

책 소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유재준 교수가 일상의 자연스런 호기심을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연결시켜 물리학의 핵심 개념을 알기 쉽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지난 십여 년간, 과학적 배경지식이 많지 않은 비이공계생을 대상으로, 수학을 되도록 사용하지 않고 설명했던 핵심교양 강의가 그 바탕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 크기의 과학
초소형 인간, 있을 수 있나?
북극의 빙산은 왜 천천히 녹을까?
• 단위의 과학
킬로그램 원기는 다이어트 중
• 중력의 과학
하늘의 구름은 왜 떨어지지 않을까?
달이 지구를 향해 떨어진다고?
• 운동의 과학
공중부양이 가능하려면?
원심력은 가짜 힘
• 전자기력의 과학
스마트폰 배터리 한 개로 들어올릴 수 있는 사람 수는?
자석은 왜 철을 끌어당길까?
• 빛의 과학
전자가 움직이며,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은 어떻게 색이 되는가?
움직이는 시계는 느리게 간다
GPS의 위치는 시계가 결정한다
• 소리의 과학
파장으로 보고, 진동수로 듣는다
소리는 파동의 겹침
• 측정의 과학
우리는 얼마나 작은 물체까지 잴 수 있을까?
원자의 크기는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사과를 볼 때와 전자를 볼 때의 차이점
• 양자의 과학
모든 물질에는 두 개의 얼굴이 있다
크기가 없는 점 안에 숨겨진 거대한 공간
일상에서 접하는 거시적 양자 현상
• 글을 마치며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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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및 저작권

저자소개

유재준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고온초전도 물질의 전자구조 이론을 주제로 고체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다양한 신물질에서 발현되는 새로운 전자기적 성질의 원리를 밝히기 위해 양자역학적 이론 모델과 컴퓨터 계산을 이용한 연구를 하고 있다. 학생들과 대화하면서 일상에서 경험하는 자연 현상을 물리학적 원리를 통해 알아보고, 관련된 과학적 생각을 알기 쉽게 그려내는 것을 좋아한다. 물리올림피아드 교육에 참여하면서 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의 과학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2004년에는 제35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 대회의 학술 총괄을 담당하기도 했다. 서울대에서 비이공계 학생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교양 강의를 담당하여, 과학을 전공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생각하는 과학'을 가르치면서 서울대 '가장 듣고 싶은 수업' 인기 교수 3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7년에는 자연대 우수강의상, 2012년에는 서울대 교육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십여 년 동안 진행한 강의 내용을 묶어서 일반인을 위한 과학 강의를 네이버캐스트에 연재하였고, 과학은 자연과 인간의 대화이자 생각하는 방법임을 강조하고 단편적 지식을 넘어선 과학적 사고방식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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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습한 공기와 건조한 공기, 어느 쪽이 더 무거울까? … 결과적으로 물기를 머금은 습한 공기가 건조한 공기보다 더 가볍다. 액체 상태의 물은 공기보다 훨씬 무겁지만, 기체 상태에 섞인 물 분자는 공기 분자보다 가볍기 때문이다.


신의 영역으로 본 천체 중 하나인 달과, 땅 위로 떨어지는 사과를 당시에는 동일한 관점에서 볼 수가 없었다. 사과에 작용하는 지구의 인력이 신의 영역에 있는 달까지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뉴턴은 지구로 떨어지는 사과와 지구를 공전하는 달을 바라보며 큰 의문을 품었다. "달은 왜 사과와 달리 땅으로 떨어지지 않을까?"


정지 상태와 일정한 운동 상태를 모두 일정한 속도를 갖는다고 해석하면, 앞에서 말한 뉴턴의 제1법칙은 "외부의 힘이 가해지지 않으면 물체의 속도는 일정하다"로 바꿔 쓸 수 있다. 또한 이 명제는 뉴턴의 제2법칙에서 가속도가 '0'인 경우에 해당된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제1법칙이 제2법칙의 특별한 경우라는 말인데, 과연 천재 물리학자 뉴턴이 특별한 이유 없이 제1법칙을 군더더기로 끼워 넣었을까? 사실 제1법칙에는 모든 운동을 관측하고 이해하는 기본틀에 대한 개념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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