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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24156193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26-08-31
책 소개
목차
마녀가 나타났다!
스티커 마녀, 또로롱
신통방통 스티커
검은 고양이의 복수
김방구 교장 선생님
마녀에 도둑이라니!
마지막 인사
리뷰
책속에서
“진짜 마녀가 우리 반에 전학 왔으면 어쩌지?”
“무서워…….”
아이들의 무서운 상상력은 빠르게 퍼졌어. 소연이 편을 들어 주던 아이들이 어느새 가은이 편에 섰지.
“소연이가 마녀가 아니라고 할 때까지 조심해야겠어!”
“맞아, 마녀랑은 안 놀 거야.”
소연이는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 했어. 입만 벙긋거리는 붕어가 된 것 같았지.
‘얘들아, 나는 마녀가 아니야.’
소연이의 눈에 눈물이 고였어. 하지만 입이 붙어 버린 것처럼 한마디도 할 수 없었어.
_<마녀가 나타났다!> 중에서
“안녕? 난 스티커 마녀, 또로롱이야.”
소연이는 또로롱을 보고 놀랐어. 저절로 입이 벌어졌지.
또로롱의 붉은색 곱슬머리는 허리까지 내려와 있었어. 얼굴엔 귀여운 주근깨가 가득했지. 보라색 고깔모자에, 초록색 장화를 신고 근사한 망토까지 두르고 있었어. 모자와 망토 위에는 여러 가지 스티커가 붙어 있어서 마치 화려한 공작 같기도 했어.
_<스티커 마녀, 또로롱> 중에서
또로롱이 남몰래 소연이 옆으로 스윽 다가갔어.
“소연아, 어렵지 않아. 붙이기만 하면 된다니까.”
또로롱은 소연이의 손에서 보라색 고깔모자 스티커를 빼앗았어. 그러고는 재빨리 가은이 등에 착 붙이고 후다닥 교실 밖으로 나갔지. 또로롱이 사라지자, 까까도 훨훨 날아가 버렸어.
또로롱이 가은이 등에 스티커를 붙이자마자, 가은이의 머리가 마치 대머리인 것처럼 보이기 시작했어.
“가은아, 너 머리가……! 푸하하핫!”
“내 눈이 이상한 건가? 가은이가 대머리처럼 보여!”
_<김방구 교장 선생님>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