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마법의 종이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습니다. 오랫동안 인터넷 서점에서 북리뷰를 통해 독자들에게 책을 소개하는 일을 했으며, 지금은 출판사에서 책을 기획하고 만들며 외국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인생의 첫 단추 이렇게 채워라》가 있습니다.

벨기에 아르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미술 아카데미에서 그림을 배웠고, 프란시스코 페레르와 생 뤽 고등예술학교에서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세 아이의 엄마로 그림책을 만들고 있으며, 아동용 가구와 장난감을 제작하는 회사를 창업하고 디자이너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1978년 프랑스 아베롱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카르카손에 살고 있다. 2010년 작가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백여 권의 책을 펴냈다. 작품으로는 2018년 그린 어스 북어워드를 수상한 《마지막 나무》, 미국청소년도서위원회(USBBY) 주관 해외 우수 어린이책에 선정된 《바다 한 방울 A Drop of the Sea》, 《새가 되고 싶은 날》, 《마지막 나무》,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