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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진짜진짜 수상한 일기장 1 (우리 학교가 사라졌어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25671817
· 쪽수 : 92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25671817
· 쪽수 : 92쪽
책 소개
진짜진짜 수상한 일기장 시리즈 1권. 숙제를 하지 않은 날, 늦잠을 자서 지각을 하게 된 날, 누구나 한 번쯤은 학교가 감쪽같이 사라지면 좋겠다고 상상을 한다. 명랑 소녀 자두도 그런 상상은 수없이 많이 해 봤을 것이다. 그런데 정말 자두의 학교가 사라지는 일이 생겼다.
목차
자두의 일기
1 미미가 효녀가 되었다
2 상금이 100만 원!
3 텔레비전에 나오면 절대 안 돼!
4 학교가 사라졌다
5 대머리 아저씨가 수상하다
6 힘을 합해 학교를 되찾자
책속에서
10월 XX일 날씨 멀리서도 우리 학교가 보일 듯 맑은 날
우리 학교가 사라졌어요!
엄마는 미미만 좋아한다. 순 나쁜 엄마다. 미미가 수수께끼를 맞혀서 상품으로 소고기를 받았다. 아빠는 미미를 목말 태워 줬다. 엄마는 소고기를 먹으면서 나를 구박했다. 매일 속 터지는 사고만 치지 말고 효도 좀 하라고 말이다. 그래서 나는 그림 대회에 나가서 일등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림 대회에서 일등을 하면 100만 원을 준다고 했다. 윤석이가 100만 원어치 소고기를 사면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다고 했다. 배가 터지면 걱정이지만 그래도 일등을 하고 말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세상에 이런 일이! 학교가 사라졌다. 학교가 있어야 그림 대회에서 일등을 할 수 있는데. 나는 너무 슬퍼서 울었다. 돌돌이는 학교가 사라지면 학교도 안 가고 공부를 안 해서 좋다고 했다. 돌돌이는 철이 없다. 나는 학교를 찾으러 다니다가 똥냄새도 먹었다. 토할 뻔했다. 윤석이와 성훈이 그리고 민지가 같이 학교를 찾자고 했다. 돌돌이도 도와주었다. 돌돌이가 조금 철이 들었다. 다섯 명이서 힘을 합해 드디어 학교를 찾았다. 그림 대회에서 일등을 했나 안 했나는 다음 주에 알려 준다고 했다. 나는 친구들이 참 좋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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