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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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나 1943년 경성사범학교 본과를 졸업했다. 「조선일보」 사회부 기자로 근무하다가 1949년 육군 소위로 입대하여 한국전쟁에 참여했다. 1955년 「신세계」에 단편'귀신'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이듬해 'One Way', '테러리스트'를 발표했다. 1957년 단편 '불꽃'이 「문학예술」 신인작품 모집에 당선되었고, 이 작품으로 제2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58년 육군 대령으로 예편한 후 '화재', '보복', '오리와 계급장' 등을 발표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일보 및 조선일보 논설위원을 역임하였고, 1964년 조선일보 편집국장으로 취임하였다. KBS 방송자문위원회 위원장, 한국방송심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1978년 아세아신문재단으로부터 고재욱 언론상을 수상했고, 1983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1986년 부산에서 뇌일혈로 사망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불꽃>, <반역>과 장편소설 <사도행진> <노다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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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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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났다. 196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나리오 부문에 『녹슨 線』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다. 드라마 작가로 활동하면서 주로 사극을 많이 썼다. 1969년 제15회 아시아영화제에서 <당신>으로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하고, 1973년 <세종대왕>(KBS 방영)으로 대한민국예술제 각본상을 수상했다. 1975년 <충의(忠義)>(KBS)로 대한민국연극영화 TV예술상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하고, 1976년 <집념>(MBC)으로 제12회 한국연극영화 TV예술상 최우수 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 1977년 <집념>으로 제16회 대종상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하고, 1984년 <개국(開國)>(KBS)으로 한국연극영화 TV예술상 TV각본상을 수상하였으며, 1989년 <두 석양(夕陽)>으로 제25회 백상예술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 <대원군>(1972, MBC), <예성강>(1976년, MBC), <거상 임상옥(巨商 林尙沃)>(1977, MBC), <등신불(等身佛)>(1981, KBS), <정선아라리>(1985, KBS), <여심(女心)>(1986, KBS) 등이 있다. 1988년 작고했다. 『소설 동의보감』은 그의 유작이다. 이 책은 1990년 출판기자단 선정 올해의 책, 문화부 추천 도서, YWCA 선정 청소년 도서이기도 하다.
1936년 일본 동경 출생 (대한민국 호적상으로는 경상북도 예천)
1966년 공보처 주최 시나리오 공모에서 ‘칼 맑스의 제자들’ 당선
196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나리오 부문 ‘녹슨 線’ 당선
1969년 제 15회 아시아 영화제에서 ‘당신’으로 최우수 각본상 수상
1972년 ‘大院’(MBC) 집필
1973년 ‘名人百選’(KBS) 집필, ‘世宗大王’(KBS)으로 대한민국 예술제 각본상 수상
1974년 ‘姜邯瓚’(KBS) 집필
1975년 ‘忠義’(KBS)로 대한민국 연극영화 TV예술상 최우수 각본상 수상
1976년 ‘예성강’(MBC) 집필, ‘執念’(MBC)으로 제12회 한국연극영화 TV예술상 최우수 시나리오상 수상
1977년 ‘巨商 林尙沃’(MBC) 집필, 충무공 탄신 기념 특집 드라마 ‘海龍 뭍에서 바다로’ 집필, ‘執念’으로 제 16회 대종상 최우수 각본상 수상
1978년 6·25 특집극 ‘소나기’(MBC) 집필
1979년 3·1절 특집극 ‘땅과 하늘사이’(TBC) 집필
1980년 ‘義親王’(MBC) 집필
1981년 ‘等身佛’(KBS) 집필
1983년 5월 ‘廣大歌’(MBC), 10월 ‘古山子 金正浩’(MBC) 집필
1984년 신춘 특집극 ‘土亭 李之’(MBC) 집필, ‘桐里 申在孝’(MBC) 집필,
‘開國’(KBS)으로 한국연극영화 TV예술상 각본상 수상
1985년 ‘旌善 아라리’(KBS) 집필
1986년 ‘女心’(KBS) 집필
1988년 서울올림픽 기념 특집극 ‘아리랑’(가제) 집필 중 과로로 인한 고혈압으로 1월 30일 사망
1989년 ‘두 夕陽’으로 제 25회 백상예술대상 특별상 수상
1990년 ≪일요건강≫에 연재하던 ‘小說 東醫寶鑑’을 미완인 채 상·중·하 세 권으로 ‘창작과 비평사’에서 간행
그 외 ‘얼어붙은 바다’, ‘인간의 벽’,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독짓는 늙은이’, ‘소망’, ‘행복의 문’, ‘사랑하는 사람들’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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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삼육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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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5월 25일 서울에서 태어나서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66년에 영화계에 데뷔하였고, 감독으로는 <참새와 허수아비>(1983)로 데뷔하였다. 제작한 작품으로는 <이태원 밤하늘엔 미국 달이 뜨는가>(1991), <살어리랏다>(1993) 등이 있다. 2020년 7월 2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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