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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농업과 AI](/img_thumb2/9791128827839.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인공지능
· ISBN : 9791128827839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24-08-30
책 소개
목차
농업과 AI
01 식량 위기 속 AI
02 애그테크와 AI
03 농기계와 AI
04 초보 농부와 AI 농부
05 시설 농업과 AI
06 축산과 AI
07 저탄소 농업과 AI
08 생산부터 유통까지 원터치 AI
09 농업 지속성과 AI
10 생성형 AI와 농업
저자소개
책속에서
식량 수급을 해외에 의존하게 되면 식량 안보 문제를 겪게 된다. 국가는 국민이 항상 일정한 수준의 식량을 소비할 수 있도록 적정 식량을 유지해야 한다.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하거나 전쟁이 발발했을 때에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식량 수급에 해외 의존도가 높으면 전 세계적으로 천재지변이 발생했을 때 그만큼 식량 확보가 어려워진다.
-01_“식량 위기 속 AI” 중에서
자율주행 트랙터는 하루에 12시간 가까이 트랙터에 탑승해야 했던 농부에게 자유를 줬다. 농부는 트랙터에 업무를 맡기고 피시(PC)와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작업 상황을 확인만 하면 된다. 사람의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스마트폰으로 자동 알람이 가 24시간 작업 상황을 감시할 필요도 없다.
-03_“농기계와 AI” 중에서
비계 삼겹살 이슈는 육류 소비에서 소비자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됐다. 그렇다면 뛰어난 품질의 육류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방법은 없을까? AI 기술은 여기서도 활약할 수 있다. 도축된 육류를 카메라로 촬영하고 이를 AI가 분석해 품질을 결정할 수 있어서다. 일례로 삼겹살 단면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AI로 분석하면 살코기와 지방이 얼마나 분포하는지 알 수 있다. 이미 국내에서는 삼겹살 단면 1만 건을 촬영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살코기와 지방의 적절 비율 기준점을 분석해 AI에 학습시킨 사례가 있다.
-06_“축산과 AI”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