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패스 AI 프롬프트 활용능력 2급 실전모의고사

AI 프롬프트 활용능력(AI-POT)은 생성 AI의 모델과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최적의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이다. 시험을 통해 다양한 생성 AI (챗GPT, 제미나이, 코파일럿 등)를 활용하여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는 활용능력과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한 프롬프트를 만드는 설계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AI 프롬프트 활용능력(AI-POT)은 전문 자격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KPC)에서 시행하는 정보기술(IT) 분야 자격으로, 단순히 해당 자격을 취득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자격을 취득함으로써 생성 AI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학습과정을 통해 AX(AI Transformation) 시대를 이끌어 갈 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의 업무스킬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생성 AI, 그중에서도 특히 거대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을 중심으로 기술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생성 AI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것 같이 답변으로 제시하는 환각(Hallucination)과 같은 한계점에 대한 우려도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AI 모델로부터 더 정확한 답변을 이끌어내는 것을 유도하면서 환각과 같은 오류를 줄이는데 기여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자연어처리 분야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AI의 태스크를 수행하는 성능은 프롬프트의 품질에 의해 크게 좌우됩니다. 사람이 보기에 의미상으로 차이가 없는 문장이어도,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와 같은 모델은 프롬프트의 단어 하나, 즉 입력값이 조금만 달라져도 완전히 다른 결과물을 생성합니다. 프롬프트를 잘 쓰는 것은 AI를 효과적으로 쓰는 것과 직결되고, 이를 위해 최적의 단어 조합을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프롬프트를 잘만 활용한다면 AI의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사용할 수가 있으며 거대 언어 모델들의 한계로 지적되는 환각 현상을 최소화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생성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역량을 검증하는 시험이 AI 프롬프트 활용능력입니다. 2급 시험에서는 인공지능의 기초, 생성 AI의 기초와 활용, 저작권 및 윤리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합격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퀵패스 AI 프롬프트 활용능력 2급 기본서를 통해 습득할 수 있습니다. 비전공자도 2주면 취득할 수 있도록 생소한 인공지능 분야의 개념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했으며, 실습과정을 통해 생성 AI 도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학습하는 모든 수험생 여러분이 처음 시행되는 낯선 상황과 학습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생성 AI 프롬프트 활용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