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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연극제 희곡집

2020 서울연극제 희곡집

정의신, 페르난도 아라발, 윤영선, 윤성호, 이영은, 극단 실한 (지은이)
서울연극협회
2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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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연극제 희곡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2020 서울연극제 희곡집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연극 > 한국희곡
· ISBN : 9791128853807
· 쪽수 : 362쪽
· 출판일 : 2020-05-15

책 소개

2020년 41회 서울연극제 공식 선정작을 엮었다. 정의신 작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김승철 작 '전쟁터의 소풍'(페르난도 아라발 원작) 등 이 시대가 지닌 다양한 문제들을 창작자 각자의 시선으로 개성 있게 풀어냈다.

목차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전쟁터의 소풍
죽음의 집
피스 오브 랜드(Piece of Land)
혼마라비해(ほんま labi 해)?

저자소개

정의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극작가 겸 각본가, 연출가다. 1983년 극단 검은 텐트에 입단하면서 연극을 시작했다. 현재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영화, 연극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재일 한국인의 삶을 묘사한 <야끼니꾸 드래곤> 등이 한국에서 인기를 얻었다. 그 외 대표작에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맛있는 만두 만드는 법>, <노래하는 샤일록>, <아시아 온천>, <푸른배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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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3년 출생.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순과 부조리한 모습에 대해 탐구하는 극작가이자 연출가다. 그는 인간관계에 집중하며 그 관계의 나약함에 대해 탐구한다. 지극히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담담하지만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며 자신만의 언어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말과 할 수 없는 말 사이 어딘가의 이야기를 잡아내려 한다. 희곡 <누수공사>, <미인>, <해맞이>를 썼고, <나는 형제들에게 전화를 거네>, <나선은하>, <죽음의 집>, <외계인들>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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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아라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페인 국적의 프랑스 작가다. 1950년대 초반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1955년에 연극을 공부하기 위해 파리로 건너가 그곳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 갔다. 1958년 첫 희곡집이 출간되었으며, 1959년에 전쟁의 공포와 한 가족의 즐거운 소풍을 대비한 반전 풍자극 <싸움터의 산책>이 공연되면서 프랑스 아방가르드 작가들로부터 주목 받는다. 칼데론에서 로르카, 사드와도 통하는 작품 세계를 보여 주며 현대 부조리극 작가의 계보를 잇는 최후의 극작가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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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주립대 연극학과 졸업 후 귀국해 1994년 희곡 <사팔뜨기 선문답-난 나를 모르는데 왜 넌 너를 아니>를 발표·연출하며 연극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극단 연우무대에서 공연을 시작해 프로젝트그룹 ‘작은 파티’와 함께한 <키스>에서 극단 파티의 <여행>에 이르기까지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계속했다. 주류 연극에서 한발 비켜 있었고, 근본적으로 외로울 수밖에 없는 인간 존재와 관계를 파고든 작품을 남겼다. 실험적인 형식에 일상적인 사건이나 인물을 시적인 언어로 구사하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 주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출과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제자를 길러냈고 2005년 직접 쓰고 연출한 <임차인>을 마지막으로 2007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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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선의 다른 책 >
이영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뷰티풀 서울>, <소나기 in Gallery>, <클라우즈 clouds>, <발코니 TEXT & CONTEXT> 등을 쓰고 연출했다. <삼선동 4가>로 창작팩토리 뮤지컬 부문 대본 선정, <아프리카>로 목포문학상 희곡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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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실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 삶에 다양한 시선을 담아 실한 연극을 만드는 젊은 극단이다. 허실 없이 옹골차고 든든하다는 뜻을 가진 단어 ‘실하다’처럼 내실 있는 연극 작업이 관객들 가슴에 ‘실한 연극’으로 기억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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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불 들어왔어요! 여러분!”
“이건 그거예요! 과거는 어쨌든 내일은 맑아질 거라는 상징이요. 암시 같은 거죠! 내일은 꼭 밝을 거라는! 내일은 꼭 밝아질 거예요!”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중에서


세상이 바뀌어도 우리가 적을 죽이지 않으면 적의 칼에 우리의 목이 나가떨어지는 거요. 그러니 한 발이라도 더 빨리 적진을 향해 돌진해야지. 진격! 진격! 후퇴란 없다. 후퇴는 곧 패배이자 죽음이다. 앞으로 진격!!
<전쟁터의 소풍> 중에서


나는 분명히 죽었는데… 난 살아 있는 사람이 아니야. 근데 죽었다고 말할 수도 없어. 그럼 난 이제 없는 거야. 그럼 원래부터 난 없는데 그냥 착각했다고 하지 뭐. 그러니까 그냥 시작하면 되는 거야. 그냥 살면 되는 거야.
<죽음의 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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