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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2

사회주의 2

루트비히 폰 미제스 (지은이), 박종운 (옮긴이)
지식을만드는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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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회주의 2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경제학고전
· ISBN : 9791130467283
· 쪽수 : 710쪽
· 출판일 : 2015-09-17

책 소개

철두철미한 자유주의 사상가가 바라본 사회주의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책. 1922년, 오스트리아의 경제학자 루트비히 미제스는 사회주의가 존립 불가능하다고 선언했다. 그가 가차 없이 폭로한 사회주의의 허점은 이후 역사를 통해 그대로 드러났고, 결국 그 체제는 내부에서 무너져 내렸다.

목차

제III부 사회주의가 불가피하다는 주장

1편 사회적 진화

제17장 사회주의 천년왕국설
1. 천년왕국설의 기원 ·············511
2. 천년왕국설과 사회이론 ···········522

제18장 사회
1. 사회의 본성 ················527
2. 사회 발전 원리로서 노동의 분업 ·······534
3. 유기체와 조직체 ··············540
4. 개인과 사회 ················545
5. 노동 분업의 발전 ··············549
6. 사회 안에 있는 개인의 변화들 ········559
7. 사회의 쇠퇴 ················563
8. 사유재산권과 사회의 진화 ··········573

제19장 사회 진화의 요소로서 갈등
1. 사회 진화의 원인 ··············579
2. 다윈주의 ·················580
3. 갈등과 경쟁 ················590
4. 민족 전쟁 ·················595
5. 인종 전쟁 ·················600

제20장 계급 이해관계의 충돌과 계급전쟁
1. 계급 개념과 계급갈등 ············608
2. 신분과 계급 ················616
3. 계급전쟁 ·················625
4. 계급전쟁의 형태들 ·············638
5. 사회 진화 요소로서 계급전쟁 ········642
6. 계급전쟁 이론과 역사의 해석 ········649
7. 요약 ···················653

제21장 유물론적 역사관
1. 사고와 존재 ················658
2. 과학과 사회주의 ··············666
3. 사회주의의 심리학적 전제들 ·········670

2편 자본의 집중과 사회주의 예비 단계로서 독점의 형성

제22장 문제가 되는 것
1. 마르크스주의 집중이론 ···········677
2. 반독점 정책의 이론 ·············683

제23장 시설들의 집중
1. 노동 분업의 요소로서 시설들의 집중 ·····686
2. 1차 산업과 수송에서 시설들의 최적 규모 ···688
3. 공장제에서 시설들의 최적 규모 ·······691

제24장 기업들의 집중
1. 기업들의 수평적 집중 ············694
2. 기업들의 수직적 집중 ············695

제25장 재산 집중
1. 문제가 되는 것 ···············699
2. 시장경제 바깥에서 재산의 근거 ·······700
3. 시장경제 안에서 재산의 형성 ········705
4. 빈곤이 증대한다는 이론 ···········715

제26장 독점과 그 효과
1. 독점의 본성과 가격 형성에서 그 의미 ·····722
2. 고립된 독점의 경제적 효과 ·········728
3. 독점 형성의 한계들 ·············731
4. 1차 산업에서 독점의 중요성 ·········734

제IV부 도덕적 명령으로서 사회주의

제27장 사회주의와 윤리학
1. 윤리학에 대한 사회주의자의 태도 ······741
2. 행복주의 윤리학과 사회주의 ·········744
3. 행복주의를 이해하기 위한 기여 ·······754

제28장 금욕주의의 발현으로서 사회주의
1. 금욕주의 관점 ···············761
2. 금욕주의와 사회주의 ············769

제29장 그리스도교와 사회주의
1. 종교와 사회윤리학 ·············772
2. 그리스도교 윤리학의 원천인 복음서 ·····777
3. 원시 그리스도교와 사회 ···········781
4. 교회법의 이자 금지 ·············789
5. 그리스도교와 재산권 ············792
6. 그리스도교 사회주의 ············802

제30장 윤리학적 사회주의, 특히 신비판주의의 윤리학적 사회주의
1. 사회주의의 기반으로서 정언 명령 ······816
2. 사회주의의 기반으로서 근로의 의무 ·····826
3. 윤리학적 설정으로서 소득의 평등 ······830
4. 이윤 동기에 대한 윤리학적·금욕주의적 비난 ·833
5. 자본주의의 문화적 성취들 ··········838

제31장 경제민주주의
1. 경제민주주의라는 구호 ···········843
2. 생산의 결정 요소로서 소비자 ········849
3. 다수의 의지 표현으로서 사회주의 ······858

제32장 자본주의 윤리학
1. 자본주의 윤리학과 사회주의의 실천 불가능성 ·861
2. 소위 자본주의 윤리학의 흠결들 ·······864

제V부 파괴주의

제33장 파괴주의의 동기가 되는 힘
1. 파괴주의의 본성 ··············871
2. 민중 선동 ·················875
3. 식자층의 파괴주의 ·············884

제34장 파괴주의의 방법
1. 파괴주의의 수단 ··············896
2. 노동 입법 ·················898
3. 강제적인 사회적 보험 ············908
4. 노동조합 ·················914
5. 실업보험 ·················928
6. 사회주의화 ················932
7. 과세 ···················940
8. 인플레이션 ················949
9. 마르크스주의와 파괴주의 ··········953

제35장 파괴주의의 극복
1. 파괴주의를 막을 장애물로서 ‘이해관계’ ····958
2. 폭력과 권위 ················966
3. 사상전 ··················971

결론: 현대 사회주의의 역사적 의의
1. 역사 속의 사회주의 ···········980
2. 문명의 위기 ················983

부록: 사회주의 공동체의 경제 계산 체제를 구축하려는 시도들에 대한 비평 ···············991

후기: ≪계획된 혼란≫ ·············1005
들어가는 글 ·················1007
1. 간섭주의의 실패 ··············1010
2. 간섭주의의 독재적, 반민주적, 사회주의적 성격 1021
3.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1044
4. 러시아의 침략성 ··············1068
5. 트로츠키의 이단 ··············1084
6. 악령들의 해방 ··············1096
7. 파시즘 ··················1112
8. 나치즘 ··················1122
9. 소비에트의 경험이 주는 교훈 ········1130
10. 사회주의가 불가피하다는 주장 ·······1145

해설 ·····················1151
지은이에 대해 ·················1189
옮긴이에 대해 ·················1192

저자소개

루트비히 폰 미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1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연합왕국의 렘베르크 시에서 태어났다. 지금은 우크라이나 땅인 이곳에서 아버지가 철도부설 기술자로 일했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오스트리아 자유당 국회의원을 지냈던 요아힘 란다우의 조카였다. 미제스는 어린 시절 부모님을 따라 빈으로 이주했다. 1900년 빈대학교 법학부에 입학해 1906년에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를 받은 후 몇 달간 재무부에 근무하다가 법률사무소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1909년 빈 상공회의소로 들어가 1938년 히틀러 나치의 침략 이후 쫓겨날 때까지 연구위원으로 일했다. 1934년 이후에는 제네바 국제관계연구소 대학원의 초청을 받아 스위스로 갔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미제스는 1차 대전 패전국이었던 오스트리아 문제가 더 이상 국내적인 것이 아니었기에 국제연맹이 있던 제네바로 갔다고 썼다. 미제스는 경제학의 과학성을 위해 헌신적 연구를 하면서도, 이처럼 현실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뛰었다. 59세의 나이에, 10년 이상 사귄 배우 출신의 미망인 마르기트와 결혼했다. 그리고 히틀러가 프랑스 침공에 성공하고, 빈에 있는 미제스의 집을 수색해 책이나 문헌을 압수해 가자 어쩔 수 없이 마르기트와 함께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건너가는 길을 택했다. 이후 세미나를 주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오스트리아학파를 번성시켰다. 1973년 10월 10일 9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책들 중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의 인식론을 다듬은 것으로는 ≪경제학의 인식론적 문제들(Epistemological Problems of Economics)≫(1933), ≪과학이론과 역사학?사회·경제적 진화에 대한 해석(Theory and History?An Interpretation of Social and Economic Evolution)≫(1957), ≪경제과학의 궁극적 기초(The Ultimate Foundation of Economic Science)≫(1962)가 있다.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의 내용을 발전시킨 책으로 ≪화폐와 신용의 이론(The Theory of Money and Credit)≫(1912), ≪경제학(National?konomie)≫(1940), 이 책을 확대 발전시켜 미국에서 발간한 경제학 개론서인 ≪인간행동(Human Action)≫(1949)이 있다. 또한 사회주의에 대한 비판만이 아니라 적극적인 실천적 지침으로서 자유주의에 대해서도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자유주의(Liberalismus)≫(1927)가 그것이다. 고국 오스트리아에서도 인플레이션 정책에 견결히 반대를 했고, 성공도 좌절도 맛보았지만, 미국에 와서도 간섭주의의 원인인 국가 관료주의에 대한 비판의 예봉을 삼가지 않았다. 그래서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1929년에 출간했던 ≪간섭주의 비판(Kritik des Interventionismus)≫의 영어판 ≪간섭주의: 경제적 분석(Interventionism: An Economic Analysis)≫(1941)을 냈고, 히틀러 정권의 대두에 대해서 분석한 ≪전능한 정부?전체주의 국가의 대두와 전면전(Omnipotent Government?the rise of the total state and total war)≫(1944), 기업가의 회사 경영과 관료 지배가 얼마나 다른가를 분석한 ≪관료제(Bureaucracy)≫(1944)를 연달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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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동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민주화운동, 정치활동을 거쳐,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알게 된 많은 사실에 기초하여 학생운동 당시에 가졌던 마르크스주의 사회주의 노선을 폐기한 뒤, 현재는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관련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장경제가 민주주의다』(2008), 공저로는 『자유주의 자본론』(2016), 『자유주의 노동론』(2017), 공역서로는 미제스의 『인간행동』(2011), 매슨 피리의 『미시정치-성공하는 정책만들기』(2012), 역서로는 미제스의 『과학이론과 역사학』(2015), 『사회주의』(2015), 『경제학의 인식론적 문제들』(2016), 『경제과학의 궁극적 기초』(20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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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르크스주의에 따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프롤레타리아는 반드시 사회주의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왜 그런가? 산업, 수송, 그리고 광산에서 대규모 기업이 있기 전에는 왜 사회주의적 발상이 일어날 수 없었는가를 보기는 쉽다. 부(富)라는 실제 물리적 재산에 대한 재분배를 기대할 수 있는 한, 소득의 평등을 확보할 다른 방법은 누구에게도 떠오르지 않았다. 오로지 노동 분업의 발전이 유감스럽게도 분할할 수 없는 대규모 기업을 만들어 냈을 때만, 평등을 이루는 사회주의적 방법을 일깨우는 것이 필연적이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이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나누어 갖는 것’의 문제가 전혀 있을 수 없다는 이유를 설명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프롤레타리아의 정책이 반드시 사회주의여야 한다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은 결코 아니다.


맨더빌(Mandeville)과 흄(Hume)은 질투의 강도가 질투하는 사람과 질투 대상인 사람 사이의 거리에 달려 있다고 평했다. 거리가 멀다면 사람은 자신을 질투 대상과 비교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실상 아무런 질투도 느끼지 않는다. 그렇지만 거리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질투는 더 커진다. 그래서 대중이 화내는 것이 증가한다는 사실로부터 소득 불평등이 감소하고 있음을 연역해 낼 수 있다. “탐욕스러움”이 증대한다는 이야기는, 카우츠키가 생각하듯이 빈곤이 상대적으로 증대된다는 증거가 아니다. 그것이 보여 주는 것은, 정반대로 계급들의 경제적 거리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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