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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오늘 하루는 어땠어?

보노보노, 오늘 하루는 어땠어?

이가라시 미키오 (지은이), 고주영 (옮긴이)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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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오늘 하루는 어땠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보노보노, 오늘 하루는 어땠어?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코믹/명랑만화
· ISBN : 9791130620596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9-02-18

책 소개

원작자와 독자가 가장 사랑하는 에피소드를 엮은 <보노보노> 베스트 컬렉션. 겁이 많지만 궁금한 것도 많고 생각도 많은 아기 해달 보노보노, 몸집이 작고 괴롭힘을 많이 당하지만 씩씩한 포로리, 화도 많고 짜증도 많지만 알고 보면 속 깊은 너부리 세 단짝친구는 순수하고 투명한 시선으로 숲속을 누비며 독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새로운 깨달음을 전한다.

목차

보노보노와 숲속 친구들 006
한국어판 서문 010

1부 이 세상은 모두의 메모투성이
옛날에 내가 갖고 있던 것 015
나는 걷는 걸 좋아해 031
포로리는 덮는 걸 좋아해 049
너부리의 결심 065
새로운 놀이를 생각하자 083
집 지키는 보노보노 099

2부 시시한 이야기가 정말 좋아
누군가 얘기하고 135
생각은 안 나지만 알고 있어 151
포로리의 우울 169
너부리의 이상한 음식 185
꿈이란 건 이상해 203
요리해보자 219

3부 오늘도 재미있는 일이 시작된다
감기에 걸렸다 255
살찌는 게 왜 싫을까? 271
포로리는 명탐정 289
너부리의 심심함 해결법 305
취미란 뭘까? 323
나랑 똑같이 생긴 아이를 만나보고 싶어 339

저자소개

이가라시 미키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일본 미야기현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 때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 스물네 살에 《네 거짓말 토피아》로 데뷔했다. 1983년 《네가 나쁘다》로 일본만화가협회 우수상을 받았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다 1984년부터 2년간 휴식기를 가졌다. 그 이후 복귀작이 바로 《보노보노》였다. 1986년 처음 출간한 《보노보노》는 크게 히트했다. 1988년에 고단샤 만화상을 수상했고,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998년 《닌자 펭귄 만마루》로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했다. 2005년에는 20년간 구상한 첫 공포 극화 《Sink》를 세상에 내놓았다. 2009년에는 미야기현 예술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극화 《카무로바 마을로》, 신의 모습을 그린 《I》, 야마가미 타츠히코 원작을 만화화한 《양의 나무》 들이 있다. 《양의 나무》는 2014년에 제18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15년 《카무로바 마을로》가 영화로 제작되었다. 이가라시 미키오의 최근작으로는 《오늘을 걷는다》, 《나와 아이의 14장》, 《보노보노 인생 상담》, 《보노코레》, 《아무도 없는 곳에서 보는 경치》 들이 있다. 2016년 《보노보노》 연재 30주년을 기념하여 후지TV에서 새 애니메이션 방송을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는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에서 1천만 부가 판매된 《보노보노》는 이제 거북이북스판으로 한국 독자들과 새롭게 만났다. 2018년 거북이북스에서 출간한 《위로받고 싶은 날의 보노보노》, 《울고 싶은 날의 보노보노》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귀엽고 단순한 그림체에 심오한 삶의 메시지를 담아 전하는 이가라시 미키오. 다섯 살 소년의 결심은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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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 전문사 과정을 마쳤다. 공연예술 독립 프로듀서이자 일본어 번역가다. <제로 리:퍼블릭>, <안산순례길>, <변칙판타지>, <사이타마 프론티지>, 혜화동1번지 기획초청공연 <세월호 2017, 2018> 등을 기획·제작했고, <위대한 생활의 모험>, <푸어보이>(이상 마에다 시로 작), <점과 점을, 잇는 선. 으로 이루어진, 육면체. 그 안에, 가득 차 있는, 몇 개나 되는, 서로 다른 세계. 그리고, 빛에 대해>, <소금 흩날리는 세계>(이상 후지타 다카히로 작), <밖으로 나왓!>(노다 히데키 작) 등의 일본 희곡과 『리셋』(2007), 『누가 뭐래도 아프리카』(2008), 『나만의 독립국가 만들기』(2013), 『부장님, 그건 성희롱입니다』(공역, 2015) 등의 단행본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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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신이 정한 삶의 방식대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바른 삶은 있습니다. 그건 바로, 평범한 삶이 아닐까요? 너부리는 곤란해하는 포로리에게 "내일모레의 일이 여기에 있어? 그건 네 머릿속에만 있는 거야”라고 말합니다. 재미있는 일도, 괴로운 일도 있습니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일도, 반드시 불행한 일도 일어날 거예요. 그러나 그런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바르게 사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노보노와 숲속 친구들이 그런 것처럼요.
_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보노보노: 포로리야, 부서질 수는 있어도 진짜로 사라진 건 아니지 않을까? 점점 작아질지 몰라도, 그래도 남아 있지 않을까? 십 년이 지나도, 그래도 있지 않을까?
포로리: 백 년이 지나도?
보노보노: 백 년이 지나도, 그래도 있을 것 같아.
포로리: 천 년이 지나도?
보노보노: 그래도 어딘가에 있을 것 같아. 그냥 어디에 있는지 우리가 모르는 것뿐일지도 몰라. 그렇구나. 있었던 것은 작아지긴 하지만 사라지지는 않는구나. 그렇다면… 이 세상은 모두의 메모투성이네.
_‘옛날에 내가 갖고 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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