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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30676999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6-05-18
책 소개
목차
추천사 | 동물의 시선으로 해체한 인간의 세계
역자 서문 | 어느 오래된 기록이 알려주는 것들
프롤로그 | 길을 잃은 나그네들
첫 번째 이야기. 동화가 된 바다의 유니콘 _일각돌고래
두 번째 이야기. 스스로 선택하는 죽음 _노르웨이레밍
세 번째 이야기.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업적 _유럽뱀장어
네 번째 이야기. 잃어버린 낙원을 복원하는 법 _흑기러기
다섯 번째 이야기. 침입자는 누구인가 _북극곰
여섯 번째 이야기. 이방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_순록
일곱 번째 이야기. 붉은 군대의 역습 _왕게
에필로그 | 하늘 여행을 떠난 여행자들
주
참고 문헌 및 감사의 말
리뷰
책속에서

동물을 주제로 한 산문집을 쓰는 작가로서 내 관심은 사건에 등장한 두 개의 일각돌고래 엄니에 있다. 격렬하게 격투가 벌어지던 인간 세상에 우아하게 스며들어 결정적 역할을 한 엄니들 말이다. 그렇다. 엄니 덕분에 사태는 극적이고 선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었다. 나는 이 마법 같은 엄니에 대해 알고 싶었다. 어떻게 해서 피시몽거스홀 복도에 그런 진귀한 엄니가 걸려 있게 된 걸까? 이 실화 기반의 동화 속 진정한 ‘증여자’는 누구였을까?
_ 첫 번째 이야기. 동화가 된 바다의 유니콘
그는 설사 이 작은 동물들이 무리 지어 바다에 뛰어든다고 해도 스스로 익사하기 위해 그렇게 행동하는 건 아니라고 했다. 임스의 ‘~하기 위해’라는 말엔 뼈가 있는데, 레밍은 사실 이 행동에 그 어떤 의도나 목적, 의지도 없다고 했다. 레밍은 순교자가 되려는 것도, 희생양이 되려는 것도 아니며, 죽고자 하는 마음도 없고, 안락사를 원하는 것도 아니라고 했다.
_ 두 번째 이야기. 스스로 선택하는 죽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