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이런 걸 다

소심하게 시작

1화 억지로 참느니 겁나도 떠나볼래
생존 신고용 엑셀 보고서 | 겁쟁이가 여행을 시작할 때 | 이방인 1일차 | 서툰 산책자, 송 플라뇌르 | 런던행 퀘스트 4개 | 아폴로 신에게 건네 준 생명수 | Speechless | ‘어젯밤 포르노’ 주인공은 너야 |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도 되는데

2화 혹시 알아? 말하면 들어줄지
내 속옷은? | 작전명 히브랄파로 15m | 리스본 전망대에서 클레임 걸기 | 바보와 강도는 한 끗 차이 | 다정한 편 vs 위트 있는 편 | 부잣집에서 술이 덜 깼나? | 그래봤자 하루짜리 사이잖아? | 돈을 뜯어가도 멋진 웨이터 | 부다페스트, 6월 밤의 꿈

3화 경계심은 풀고 만남은 적극적으로
자그레브 호텔의 피어싱한 AI | 600원 어치의 나홀로 썸 | 벤치에서 눈치게임 1! | 약자를 향한 약자의 서툰 경계심 | 낭만인지 우울인지 저울질하는 중 | 납작 복숭아 먹다가 소개팅 연결 | 외교관과 살 떨리는 압박 대화 | 미지근한 맥주파 Schröder의 ‘기다림’ | 오늘의 운세: 사람 조심

4화 극복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
나는 러블리하고 너는 무서운 편 | 지금은 행복한데 곧 서른이에요 | 심술기 발동, 한국인 접근금지 | ‘Lilit’과 ‘송하슬아’의 닮은 점| 나 홀로 인질극 | 못 참겠다! 빨간 맛 | 재가 된 건물 보고 안도의 한숨 | 서울행 비행기의 한국어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