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남은 마음을 억지로 먹다가 체증을 앓기도 했다

남은 마음을 억지로 먹다가 체증을 앓기도 했다 (개정증보판)

한주안 (지은이)
e퍼플
1,2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00원 -0% 2,500원
60원
3,64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남은 마음을 억지로 먹다가 체증을 앓기도 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남은 마음을 억지로 먹다가 체증을 앓기도 했다 (개정증보판) 
· 분류 : 전자책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39004083
· 출판일 : 2022-04-29

목차

들어가며


부제 1
우리는 모두 부끄럼이 많아서 p.11


제일 좋은 / 우리는 모두 부끄럼이 많아서 / 장난 / 나는 오늘도 솔직하지 못하고 / 당신의 검은 머리끈 / 사랑은 절반이라도 사랑이라서 / 온기 / 사막의 당신 / 삼월생 三月生 / 여전히 / 나는 그렇지 못하더라도 / 오야 / 사랑한다는 말 / 내가 좋아하는 소리는 / 그러나 / 봄 편지의 모서리를 자꾸 만지다가 / 이름


부제 2
당신의 머리에 뺨을 대고 p.35


야생화 / 나의 사랑은 종이였습니다 / 손을 뻗으면 / 오래전 그때는 / 낮잠 / 새 구두의 끝을 만져보다가 / 온도계 / 당신의 잠을 몰래 좋아했습니다 / 농담 / 당신의 머리에 뺨을 대고 / 숲길 / 버릇 / 어느 주말의 늦잠 / 그릇 가게에 간 적이 있었다 / 아름답지 않아서 더 아름다웠다 / 당신의 마지막에 한 번이라도 / 무제 3 / 가을에 장을 보러 나갔습니다 / 웃음 / 기대어 앉은 / 늦가을의 저녁에는 / 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눈길이 닿는 곳에서 / 환절기 / 하얗게 하얗게 / 눈방울 / 동짓날 / 정전 / 밤에 쓰는 글 / 열두 시 / 소소한 이야기들 / 또 한 번의 여행 / 손의 온도 / 당근으로 눈사람의 코를 만들고 / 나는 아무 이유도 없이 / 손톱 / 공포영화 / 겨울 외투 / 밤, 바다를 보러 떠났습니다 / 터미널에서


부제 3
아주 오래된 낙타 p.83


낡은 간판을 제가 가져가도 될까요 / 저 다리의 너머에는 / 필요하지 않은 불안 / 많이 따듯했던 잔소리 / 내 작은 무덤에도 빛이 들면 / 손등의 흉터 / 수많은 글자들이 거리에 쌓여 있었습니다 / 무제 4 / 느리게 느리게 / 오늘 달리지 못했어도 / 멍해지는 / 저녁 강변 / 자리 / 아주 오래된 낙타 / 향수 / 어느 가장 오래된 꿈 / 어느 화가의 고별전에서 / 밥을 먹다가 문득 무너진 날이었다 / 실금 / 붉은 빛의 / 그 꽃밭은 참 넓기도 했습니다 / 문병 / 당근 / 그 마음들은 참 고운 색을 가졌으나 / 사람들은 술 없이도 울었습니다 / 엔딩 크레딧 / 독감 / 부를 수 없는 이름들만 / 바다 같은 마음이라는 말 / 운전수는 직업을 잃고 / 아주 차갑진 않은, 그러니까 미지근한 / 마을 어귀에는 못 앉을 자리가 있다 / 흐린 하늘에는 해가 들지 않아서 / 싸구려 안경 / 인천, 송도 / 염습 殮襲 / 일반음식점 풍차양식당 / 사라지는 것 / 볕 / 감기 조심 / 외로움은 병이 될 수 있다 / 내가 몰랐던 아이들 / 두 장의 초라하고 부끄러운 / 나의 성한 무릎을 잡고 한참을 울었다 / 어느 음악가의 손끝에서 / 겨울 핑계 / 노인과 새


부제 4
이 세상에는 아직 p.141


당신의 잔상을 잡고 / 헤진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 이제는 힘들어도 괜찮다 할 수 있습니다 / 가을의 봉평 /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 회상 / 갑자기 청소는 왜 해가지고 / 갈대숲 / 이 세상에는 아직 / 그 식당 / 헤어지던 날 / 어제의 일은 어제의 일로 / 당신이 떠난 뒤에도 / 생선 / 빗물 / 오래 지난 마음을 잡고 / 늦가을의 해질녘에는 / 변명 / 여름 이불을 개어 농에 넣었어요 / 낡은 손잡이 / 당신은 양말 없이도 잘 살고 있을 것입니다 / 죽은 연인을 생각하며 / 손가락 / 사랑은 오래 참고 / 무너져 작은 조각들이 되어도 / 그냥 겨울도 아니고 늦겨울에 / 남은 마음을 억지로 먹다가 체증을 앓기도 했다 / 비밀 / 아랫목


나가며


덧붙이는 글 - <불완전하기에 아름다운 존재>, 한 결

저자소개

한주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7년 출생, 전주대 영어교육과 재학. 사람의 마음에 관심이 많아 그에 대한 글을 쓴다. 아직 서툴지만 조금씩 더 알아가려 노력 중이다. 1997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났다. 영어를 잘하는 줄 알고 영어교육과로 진학했으나 정작 좋아하는 것은 한글이었다. 책을 내려 글을 쓰는 게 아니라 글을 적다 보면 책이 된다고 한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