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숲 3

웹툰 각색가. 대표작으로《밤하늘에 구름운》,《황금숲》이 있다. “언제나 손끝으로 만지작거릴 수 있는 종이책을 좋아했습니다. 제가 한 역할을 맡아 작업한 작품이 종이책으로 나온다니 설레고 두근거리네요. 레니에와 함께 울고 웃으며, 북국에서 황금숲까지의 여정을 함께 즐겨주세요.”

웹툰 작가. 리디에서 웹툰《황금숲》을 연재하고 있다. “단행본 2권입니다! 쿤과의 헤어짐 후 레니에의 향방은…?《황금숲》을 맡게 되기 전에, 그림 외의 취미로 혼자 우쿨렐레를 연습해보고 있었는데 연재를 시작한 후로는 아무래도 작업 외엔 손을 쓰는 활동을 지양하게 되어서 결국 장롱 속에 박혀 있게 되었습니다…. 완결 후엔 다시 만질 기회가 있겠지요!”

기사가 되고 싶어 구두칼을 높이 들고 빨간 보자기 망토를 휘날리며 뛰어다니던 소녀는 자라서 중세 기사 덕후가 되었고 나름의 방법으로 로망을 이루었다. 꿈은 이루어진다. [출간작] 실버트리 타임트래블러 황금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