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요정들의 사랑과 우정

무엇이든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예쁜 카페에서 멍 때리는 것을 즐기는 철없이 살고 싶은 할머니가 젊은이들을 쫓아 이리저리 기웃거린다. 2023년 봄이 체 오기도 전인 2월에 "챗 GPT와 함께 봄을 노래하다"라는 제목의 공저를 비롯하여 2023년 7월에 내 삶의 고단했던 어떤 날을 떠올리게 하는 전자책 "그래도 괜찮아". 2023년 11~12월에 아마존에 올라 판매되고 있는 ' 컬러링 북, 공룡들" "컬러링 북, 개와 고양이" "컬러링 북, 바닷속 동물들" "컬러링 북, 임산부를 위한 힐링타임"4권. 2024년 1월엔 "명상하기 좋은 날"을 공저로 출산하게 되었다. 공저 작품은 모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더 따뜻한 겨울이다. 2020년 코로나 때 태어나 꼬물꼬물하던 앙증맞은 시간들을 날려버린 아픔으로 손주를 위해 옛날에 옛날에.... 이야기 들려주고 싶어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