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TO ONE #2

0과 1이 모든 것인 사이버 공간에서, 0부터 1까지(Zero To One) 아무 곳이나 들락날락하면서 툭툭 건드리거나 일단 주머니에 넣고 보는 시스테믹 탐험단. “갈매기 갈매기, 여기는 갈매기 공둘하나. 좌표 찰리호텔 삼하나둘칠 삼하나둘칠 현 시간부로 진입하겠음 이상.”

이전에는 디자인 같은 문화, 예술 산업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스스로 어느 정도 기술이 필요함을 느끼고, 당장은 진로를 변경하게 되었다. 현재 전문대에서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공 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진로는 평생 고민이다. 비약적이진 않아도 컴퓨터와 조금씩 친해지고 있다. 이 책이 컴퓨터에 관련된 지식을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컴퓨터와 조금 더 친해지는(ZeroToOne)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