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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AI와 디지털 헤리티지

[큰글자책] AI와 디지털 헤리티지

박진호 (지은이)
커뮤니케이션북스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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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AI와 디지털 헤리티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AI와 디지털 헤리티지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인공지능
· ISBN : 9791143012449
· 쪽수 : 175쪽
· 출판일 : 2025-11-21

책 소개

인공지능이 문화유산의 보존과 해석 방식을 혁신하는 과정을 그린다. AI는 기억을 복원하는 도구이자 동반자로, 인간과 함께 살아 있는 문화 유전자를 만들어 간다. AI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목차

과거를 기억하는 패러다임, 디지털 헤리티지

01 디지털 헤리티지의 등장과 분류
02 디지털 복원, 과거를 잇는 기술의 상상력
03 3D 스캔 기반 디지털 트윈, 문화유산 보존의 새로운 가능성
04 가상현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디지털 타임머신
05 AI와 XR 콘텐츠, 유산은 보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
06 인공지능의 인간, AI 디지털 휴먼
07 AI와 미디어 아트, 무한 상상력에 인공지능 예술을 더하다
08 AI와 홀로그램, 궁극의 디지털 헤리티지 구현 기술
09 AI와 모빌리티, 이동형 헤리티지의 등장
10 디지털 헤리티지와 로봇, 문화유산과 피지컬 AI의 만남

저자소개

박진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유산 디지털 복원가로 활동 중이며, 한양대 문화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에서 미술사 석사를 마친 후 상명대학교에서 디지털 문화유산 분야로는 국내 최초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고려대학교 연구교수를 지내며, 고려대 IPDS Lab에서 디지털 헤리티지 분야를 연구 중이다. 1999년 이후 디지털 헤리티지 관련 100여 차례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논문 50편 이상을 발표했다. 《황룡사, 세상의 중심을 꿈꾸다》(2006)를 비롯해 《이야기 한국사》(공저, 2002), 《이야기 중국사》(공저, 2002), 《신라인의 실크로드》(공저, 2002), 《고구려 벽화 연구의 현황과 콘텐츠 개발》(공저, 2009), 《백제 문화콘텐츠의 이해》(공저, 2012), 《GAME 무한 진화를 꿈꾸다》(공저,2017), 《한글과 새 시대 새 기술》(공저, 2022), 《메타버스, 세계유산의 미래를 묻다》(공저, 2023), 《공공역사를 실천중입니다》(공저, 2023) 등 다수의 공동 저서를 출간했다. 헤리티지 AI 영화를 개척해 인공지능과 문화유산을 결합한《걸리버 율도국 여행기》,《실크로드맨 마르코폴로》, 《아쇼카 로드》, 《란쌍왕국, 백만코끼리의 왕국》등의 AI 영화를 감독했다. 《걸리버 율도국 여행기》로 2025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국가유산청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콘텐츠학회와 인공지능윤리협회에서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가 과거를 디지털로 되살리는 방식은 생각보다 훨씬 다채롭고 섬세하다. 디지털 헤리티지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시간과 기억을 다루는 새로운 언어이자, 문화유산과의 관계 맺기 방식이다. 이 디지털 헤리티지는 그 목적과 활용 방식에 따라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각각은 마치 하나의 진화 단계를 보여 주는 듯,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과 기술의 깊이에 따라 펼쳐진다.

-01_“디지털 헤리티지의 등장과 분류” 중에서


이러한 모든 가능성을 종합하면, 디지털 트윈은 단순한 기술적 옵션이 아니라 미래형 문화유산 관리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아야 한다. 이는 실물 문화재가 지닌 시간성과 공간성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든 사람에게 접근 가능하고 이해 가능한 형태로 문화유산을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기억의 플랫폼’이 된다. 더욱이 이미 훼손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유산까지도 디지털로 복원하고 해석함으로써 인간의 문화적 자산을 시간과 공간 너머로 보존하고 확장해 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디지털 트윈은 21세기 문화유산 보존·활용 전략의 중심축이다. 기술을 통해 과거를 저장하고, 현재를 이해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일. 그것이 바로 문화유산 3D 스캔의 가장 큰 의의이며, 숭례문을 통해 우리가 배운 가장 값진 교훈이다.

-03_“3D 스캔 기반 디지털 트윈, 문화유산 보존의 새로운 가능성” 중에서


역사 인물형 디지털 휴먼은 단지 고인을 되살리는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것은 기억의 재설계, 시간의 상상력, 그리고 문화적 대화의 장을 여는 새로운 실천이다. 앞으로 AI 기술이 더욱 정교해질수록 이들의 활동 무대는 박물관을 넘어 교육, 공공 외교, 대중문화 전반으로 확장될 것이다. 이 유형은 과거와 미래를 잇는 디지털 시대의 인문학적 다리가 될 것이다.

-06_“인공지능의 인간, AI 디지털 휴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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