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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배려

(관계를 바꾸는 힘)

지동직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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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배려 (관계를 바꾸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55641064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5-09-10

책 소개

관계를 바꾸는 배려의 힘에 대해 다룬 책. 이 책은 저자가 오랫동안 배려를 통해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만드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관찰해오면서 깨닫게 된 배려의 방법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배려는 타인과 지혜롭게 공존하는 최고의 방법
|머리말| 더 깊고 더 특별한 관계로 만들어주는 열쇠, 배려

제1장. 관계를 바꾸는 새로운 시작, 배려
1. 세상은 배려하는 사람을 원한다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 | 성공하기를 모두가 바라는 사람 | 세상이 경의를 표하는 사람

2. 배려는 인간관계의 마술사다
배려는 풍성한 화제를 만들어준다 | 배려는 기쁨을 두 배로 만든다 | 배려는 강한 인상을 만든다 | 배려는 당신을 유능한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 | 배려는 리더의 자질을 만든다 | 배려는 ‘나’를 높여준다 | 배려는 물질을 대신한다 | 배려는 사람을 끌어 모은다 | 배려는 긴장을 풀어준다 | 배려는 마음의 문을 연다 | 배려는 오해를 풀어준다 | 배려는 상처를 감싸준다

3. 배려는 행복한 사람을 만든다
배려하는 사람은 행복을 아는 사람이다 | 배려하는 사람은 늘 환영받는 사람이다 | 배려하는 사람은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다

4. 배려는 성숙된 나를 만나게 한다
배려는 나를 비추는 거울과 같다 | 배려는 성숙의 필요충분조건이다

5. 배려는 인격이 입는 옷이다
인격은 사람의 마음을 지배한다 | 인격의 힘은 배려의 힘이다
.작은 배려로 세워진 아스토리아 호텔

제2장. 깊고 특별한 관계를 만드는 배려
1. 배려하는 사람은 마인드가 다르다
무력한 배려는 없다-배려의 힘을 믿어라 | 가식은 없다-무엇보다 진실하라 | 핑계와 회피는 없다-책임감으로 무장하라 | 유아독존은 없다-공생을 염두에 두라 | 기브 앤 테이크는 없다-준 만큼 다 받으려고 하지 마라 | 똑같은 사람은 없다-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라 | 논리는 없다-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 거창한 배려는 없다-사소한 감동을 주어라 | 다음은 없다-두려워하지 마라 | 누구에게도 완벽은 없다-상대방도 나도 신이 아니다

2. 배려는 처음 만난 사람도 친구로 만든다
실패담이 ‘마음의 벽’을 허문다 | 명함은 상대방의 얼굴이다 | 나를 기억시키는 작은 배려 | ‘작업’을 거는 것도 배려다 | 가벼운 인사에도 깊은 관심을 전한다 | 소개받을 때의 예의 | 사람을 ‘안주’로 삼을 때도 배려를 잃지 마라

3. 배려는 나를 특별하게 한다
특별한 관계는 파벌을 감수할 때 만들어진다 | ‘고민’이 만들어주는 친밀감 | 누군가를 위해서 뛰어나갈 수 있는 사람 | 적도 움직이는 배려의 힘 | 즐거운 험담이 되게 하려면 | 친구끼리 도움을 주고받을 때 | 상대가 자신 있어 하는 것을 칭찬하라 | ‘친구 연락 캠페인 주간’을 만들어보자 | 왠지 ‘귀여운 놈’이 되자 | 이메일과 문자에도 배려가 있다 | 절대 맞장구치면 안 되는 것도 있다 | 알고 있는 이야기도 모르는 척하는 센스 | 불쾌한 사과 방법, 시원한 사과 방법

4. 배려의 말이 강한 리더십을 만든다
고래를 춤추게 하는 칭찬은 따로 있다 | 최고의 칭찬은 함께 기뻐하기 | 칭찬의 시작은 ‘고마워요’라고 말하는 것 | 때로는 훈계도 칭찬으로 | 부하에게 신뢰를 주는 가장 좋은 방법 | 부하의 요구엔 많은 정보가 들어 있다 | 유쾌한 꾸지람도 있다 | ‘명령’이 아닌 ‘부탁’으로 | 힘든 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힘을 주는 한 마디 | ‘유머’는 천하무적이다 | 속마음을 열게 하는 상사 | 맛있는 음식보다 맛있는 ‘말’이 좋다 | 속아주는 거짓말, 속아주지 않는 거짓말

5. 배려가 없는 집에는 웃음이 없다
사랑하는 사이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 | 특별한 기념일에 이벤트를 계획하는 즐거움 | 하루라도 여왕으로 살게 하라 | 꽃은 사랑을 전한다
.의족의 아버지

제3장. 아름답고 세련된 관계로 바꾸는 배려의 방법
1. 당신이 익혀야 할 배려
배려는 역지사지를 근본으로 한다 | 관찰은 배려를 익히는 첫걸음이다 | 많이 듣고 많이 물어라 | 자신의 마음을 먼저 읽어라 | 때로는 조연이 되자 | 상대방의 작은 기쁨을 챙겨라-사람은 사소한 것에 감동한다 | 일대일의 자세로 대하라 | 실천이 모든 것을 구체화한다 | 사소한 일상에서의 자기훈련-가까운 사람에 대한 예의 | 내가 받았던 고마움을 타인에게 실천해보라 | 인격자를 존경하고 가까이하라 | 예의를 익히고 예의를 뛰어넘어라

2. 활기찬 모임에는 배려가 있다
모임에서의 배려 타이밍은 앉자마자 | 추억을 나누는 모임 | 주인공은 확실하게 주인공으로 만들자 | 다른 사람이 꺼내야 제맛이 나는 화제 | ‘지나친 사양’은 역효과를 가져온다 | 파티를 흥겹게 만드는 대화 방법 | 참석하지 못했지만 나는 특별한 사람 | 초대받은 모임에 가지 못할 때는 ‘문자’라도 보내자

3. 배려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끈다
영역 표시는 확실히 하자 | 접대의 기본 원칙을 잊지 마라 | 언제 어디서나 손님이 ‘최우선’이다 | ‘현명한 바보’만이 유능한 술상무가 된다 | 외국 손님과의 첫인사도 문제없다 | 배웅을 할 때도 잊지 말아야 할 것 | 웃는 얼굴이 기분 좋을 때, 웃는 얼굴마저 기분 나쁠 때 | 취미가 중요한 이유

4. 배려가 담긴 선물만이 마음에 남는다
선물 받을 때의 배려 | 똑같은 선물을 두 개 준비하면 인상은 두 배로 깊어진다 | 때로는 질보다 양 | 받은 선물을 전할 때의 예의 | 기념일에 초대하는 경우, 꼭 답례품을 준비하라 | 갑작스러운 선물이 주는 즐거움 | 간단한 선물을 꼭 준비하라

5. 배려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다
동전 한 개의 오블리제 | 작은 친절은 세상을 향한 배려다 | 선두를 양보하는 배려가 사회를 부드럽게 만든다 | 출근길 지옥철을 쾌적하게 하는 마술 같은 한 마디 | 말하는 것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밝게 하는 작은 친절
.따뜻한 배려

저자소개

지동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영풍산업, 현대양행을 거쳐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 이사를 역임했다. 1982년부터 1990년까지 8년간에 걸쳐 한국중공업 일본 지사에서 일본 지사장을 지냈고, 1990년 귀국 후 해외영업 이사, 신규 사업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아시아, 유럽, 미주 등 세계 각국과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재 (주)동인 트레이딩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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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배려에 익숙해지고 배려를 하는 데 있어 능동적이게 되면, 우리는 더 많이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고, 상대와의 불협화음이 발생할 때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된다. 타인을 배려하려는 마음이 ‘자신의 어떤 점이 상대와의 불협화음을 만들어냈는지’를 반성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는 앞서 설명한 자기 연민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자신에게 집착해서 자기의 열등감을 찾기 위한 자기 관심이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기 위해 자신의 개선점을 찾고, 진정한 자신과 상대방의 욕구를 이해하는 반성과 성찰을 시도하는 것이다.
또한 참된 배려를 한다는 것은 앞으로도 강조하겠지만, 자기 자신을 잘 읽어낼 수 있을 때 진실로 가능해진다. 상대의 욕구는 말로 드러나는 것도 있지만, 잘 표현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상대의 바람과 결핍 등을 자기 자신의 내면에 비추어 찾아내야 한다. 결국, 참된 배려를 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자신의 바람과 결핍 등을 읽어내야 하는 것이다.
-「제1장. 관계를 바꾸는 새로운 시작, 배려」 중에서

배려를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배려에 대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배려를 실천하다 보면 몸에 배지 않아 어색하거나 귀찮기도 하고, 당장은 손해 볼 것 같은 마음에 쉽게 포기하거나 회피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배려가 가진 여러 가지 힘을 늘 마음속에 상기시켜볼 필요가 있다. 또한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 되새겨보고, 당장의 이익보다는 인생을 장기적인 안목으로 바라보려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한다.
무엇보다 ‘인격은 가장 고결한 재산’이라고 한 새뮤얼 스마일스의 말을 마음에 담길 바란다. 인격이야말로 사람들이 가장 높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재산이며, 사람들을 자발적으로 따르게 하는 힘이기 때문이다.
인격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세속적인 의미의 부자는 되지 못하더라도, 존경과 행복이라는 응분의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배려의 말과 행동만이 그러한 인격을 밖으로 표현해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배려가 없이는 결코 인격자로 보일 수 없다. 동시에 인격은 배려하는 생활 속에서 한층 더 고양되어갈 것이다.
-「제2장. 깊고 특별한 관계를 만드는 배려」 중에서

듣는 것에는 단순히 정보를 얻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 우리는 상대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를 이해하고자 노력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는 이야기를 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어려운 고민거리를 털어버릴 수도 있고 홀가분하게 정리하거나 자신의 힘겨운 감정들을 누그러뜨릴 수도 있다. 그래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상대방에게 마음을 여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리더스다이제스트지에 “세상에는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바라는 생각만으로 의사를 부르는 환자가 상당히 있다”는 글이 실린 적이 있다. 이는 자신의 내부 감정을 다스리고 해소할 상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그러나 우리는 듣기보다 말하기를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유명한 취재기자 아이작. F. 마카슨은 좋은 인상을 주는 데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주의 깊게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지 않기 때문이라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자기가 하려고 하는 말만 생각하고 귀는 잠들어 있는 사람이 많다. 대부분의 높은 사람은 이야기를 잘하는 편보다 잘 듣는 편을 좋아한다. 그러나 잘 듣는다는 재능은 다른 재능에 비해 좀 더 어려운 모양이다.”
그는 들어주기를 재능으로까지 비유하며 그 어려움을 설명하고 있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경향은 상대방을 이해하기보다는 자신이 먼저 이해받기를 바라거나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는 욕구가 더 강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배려란 자신보다 상대방의 욕구에 좀 더 관심을 보이는 것이기에, 성공적으로 배려를 실천하려면 바로 ‘귀’를 열어야 한다. 또한 말을 듣는 자체는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생각을 심어주기 때문에,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제3장. 아름답고 세련된 관계로 바꾸는 배려의 방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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