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여행하는지 알려 줄까?

벨기에 작가인 레이나 올리비에는 중학교 교사 출신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험 넘치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번역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답니다.

어린이 잡지 편집장이랍니다. 다양한 주제의 시리즈물을 집필하여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고, ‘국경 없는 의사회’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이오와 대학교(University of Iowa)에서 과학을 공부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는 영어교육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유·초등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영어 콘텐츠 개발 및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땅과 바다, 생명 이야기> <외계인 엠프의 지구 탈출 대작전 우주선 발사> <내 꼬리 봤니?> <우리 꼬리 봤니?> <신통방통 우주여행, 태양계의 행성들!> <내가 왜 여행하는지 알려 줄까?> 등이 있습니다.

영국의 미술 아카데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으며, 과학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자연에 대한 관심이 많고 세밀한 묘사가 특징입니다. 생물학적, 의학적 주제를 묘사하는 데 탁월하여 훌륭한 과학 관련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