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그렇게 쓰면 아무도 안 읽습니다

그렇게 쓰면 아무도 안 읽습니다

(브랜드와 서비스의 언어를 가꾸는 UX 라이터의 글쓰기)

전주경 (지은이)
윌북
1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820원 -10% 0원
990원
16,8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47개 8,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3,900원 -10% 690원 11,820원 >

책 이미지

그렇게 쓰면 아무도 안 읽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렇게 쓰면 아무도 안 읽습니다 (브랜드와 서비스의 언어를 가꾸는 UX 라이터의 글쓰기)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웹디자인/홈페이지 > 웹기획
· ISBN : 979115581630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3-08-25

책 소개

LINE 글로벌 UX 라이터로 일하는 저자가 5억 사용자를 가진 LINE이라는 글로벌 기업의 UX 라이팅 팁을 공개하며, ‘글자 하나 바꾸었을 뿐인데’ 서비스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를 풍부하게 담은 책이다.

목차

시작하면서

1장 UX 라이팅, UX 라이터
1-1 UX 라이팅: 어느 날 서비스가 말했다
1-2 UX 라이터: 정보 설계자이자 관리자, 언어 전문가, 작가, 문제 해결사
1-3 챗GPT는 UX 라이팅을 어떻게 바꿀까?

2장 UX 라이팅 기본 원칙
2-1 살아남고 싶다면 UX 라이팅 원칙을 지켜라
2-2 정확하게 쓴다: 도로 표지판이 거짓말을 한다면?
2-3 간결하게 쓴다: 투머치 토커 입장 금지
2-4 일관되게 쓴다: 다중 인격자처럼 보이지 않는 법

3장 보이스와 톤: 서비스의 목소리 더빙하기
3-1 돋보이고 싶다면 보이스와 톤을 정돈하자
3-2 한국어 보이스와 톤에 영향을 미치는 네 가지 요소
3-3 LINE의 보이스: 우리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따뜻한 목소리

4장 UI 컴포넌트별 텍스트 작성 팁
4-1 UI 컴포넌트와 UI 텍스트
4-2 레이블: 이름을 짓는 일은 정보를 설계하는 일
4-3 팝업: 사용자가 가는 길을 막고 해야 할 중요한 이야기
4-4 커맨드 버튼: 사용자의 유일한 의사 표현 수단
4-5 토스트, 스낵바, 툴팁: 시간과 공간에 예민한 컴포넌트
4-6 오류 메시지: 어려움에 처한 사용자를 돕는 일

5장 UX 라이팅 실무 이슈: 경험을 넘어 사용자의 삶 속으로
5-1 사용자 친화: 사용자와 서비스가 함께 성장하는 법
5-2 UX 라이팅 윤리: 사용자를 ‘바보’로 만들지 마세요
5-3 세계화와 현지화: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글쓰기

끝내면서

저자소개

전주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LINE의 UX 라이터. 글로벌 메신저 LINE 앱과 여러 패밀리 서비스의 한국어 UI 텍스트를 쓰고 관리한다. 기획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LG전자 휴대폰 사업본부, 삼성생명 디지털 혁신팀을 거쳐 현재 LINE UX Localization팀에서 시니어 UX 라이터로 일하고 있다. 학부에서 국문학과 정보문화학을, 석사 과정에서 구비문학을, 박사 과정에서 UX 리서치를 공부했다. 한국어와 UX 사이를 갈지자로 걷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UX 라이터가 되어 있었다. 클릭을 유도하는 자극적인 글쓰기와 어투에만 집중하는 피상적인 UX 라이팅에서 벗어나, 정보 설계와 인터페이스의 핵심으로 서비스 텍스트를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하는 라이터이다. 사용자의 행복과 비즈니스의 성장, 두 가지 모두를 놓치지 않는 사용자 경험 글쓰기를 추구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매일 동료들과 함께 거대한 서비스 언어의 정원을 가꾸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혹시 여러분은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글로벌 서비스의 문장을 읽으며 한국인의 언어 감각과는 조금 맞지 않는 듯한, 묘한 불편함을 느낀 적이 있는가? 분명 한국어이긴 한데 어째 한국 사람이 쓴 것 같지는 않은 어색한 느낌 말이다. (…) 만약 그런 경험이 있다면 여러분의 한국어 감각은 지극히 정상이고, 여러분 모두 훌륭한 한국어 네이티브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들의 언어 직관은 문제 있는 텍스트를 발견해 내는 민감한 탐지 센서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색하다고 느낀 문장에는 실제로 어떤 문제가 있었을 확률이 높다. 시작하면서


분명 한국인 기획자, 디자이너가 작성한 문장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하고 이해할 수 없는 문장이 꽤 자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텍스트를 작성하는 한국인 기획자, 디자이너들이 그동안 영어 UX 라이팅 사례를 보고 글쓰기 훈련을 해오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간 몇 권의 UX 라이팅, 콘텐츠 디자인 관련 번역서가 있었지만, 당장 한국 IT 실무에 적용하기엔 남의 언어로 작성된 남의 나라 이야기일 뿐이었다. (…) 번역서에서 좋은 UX 라이팅 사례라고 제시한 한국어 예문이 온통 영어 번역 투인 것도 문제였다. 시작하면서


이 책은 IT 프로덕트를 만드는 기획자와 디자이너, 특히 UX 라이터 없이 모든 텍스트를 혼자 쓰고 관리해야 하는 외로운 기획자, 디자이너, 이 일을 처음 시작하는 주니어 UX 라이터를 위한 책이다. 그러나 비단 이들만이 아닌, IT 글쓰기를 해야 하는 모든 직군에게도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사용자, 고객 경험 글쓰기에 대한 내용은 유용할 것이다. 특히 브랜드 보이스를 구축하고 유지하기 위해 고민하는 브랜딩 담당자, 제품 홍보 문구와 씨름해야 하는 마케팅 담당자, 카피라이터와 콘텐츠 전략가, 테크니컬 라이터들에게 말이다. 조직 내에서 각각의 이 직군이 수행하는 글쓰기의 성격은 각각 다르겠지만, 온라인에 게시되는 글쓰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한다. 시작하면서


추천도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55816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