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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쓰면 아무도 안 읽습니다

그렇게 쓰면 아무도 안 읽습니다

(브랜드와 서비스의 언어를 가꾸는 UX 라이터의 글쓰기)

전주경 (지은이)
윌북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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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쓰면 아무도 안 읽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렇게 쓰면 아무도 안 읽습니다 (브랜드와 서비스의 언어를 가꾸는 UX 라이터의 글쓰기)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웹디자인/홈페이지 > 웹기획
· ISBN : 979115581630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3-08-25

책 소개

LINE 글로벌 UX 라이터로 일하는 저자가 5억 사용자를 가진 LINE이라는 글로벌 기업의 UX 라이팅 팁을 공개하며, ‘글자 하나 바꾸었을 뿐인데’ 서비스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를 풍부하게 담은 책이다.

목차

시작하면서

1장 UX 라이팅, UX 라이터
1-1 UX 라이팅: 어느 날 서비스가 말했다
1-2 UX 라이터: 정보 설계자이자 관리자, 언어 전문가, 작가, 문제 해결사
1-3 챗GPT는 UX 라이팅을 어떻게 바꿀까?

2장 UX 라이팅 기본 원칙
2-1 살아남고 싶다면 UX 라이팅 원칙을 지켜라
2-2 정확하게 쓴다: 도로 표지판이 거짓말을 한다면?
2-3 간결하게 쓴다: 투머치 토커 입장 금지
2-4 일관되게 쓴다: 다중 인격자처럼 보이지 않는 법

3장 보이스와 톤: 서비스의 목소리 더빙하기
3-1 돋보이고 싶다면 보이스와 톤을 정돈하자
3-2 한국어 보이스와 톤에 영향을 미치는 네 가지 요소
3-3 LINE의 보이스: 우리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따뜻한 목소리

4장 UI 컴포넌트별 텍스트 작성 팁
4-1 UI 컴포넌트와 UI 텍스트
4-2 레이블: 이름을 짓는 일은 정보를 설계하는 일
4-3 팝업: 사용자가 가는 길을 막고 해야 할 중요한 이야기
4-4 커맨드 버튼: 사용자의 유일한 의사 표현 수단
4-5 토스트, 스낵바, 툴팁: 시간과 공간에 예민한 컴포넌트
4-6 오류 메시지: 어려움에 처한 사용자를 돕는 일

5장 UX 라이팅 실무 이슈: 경험을 넘어 사용자의 삶 속으로
5-1 사용자 친화: 사용자와 서비스가 함께 성장하는 법
5-2 UX 라이팅 윤리: 사용자를 ‘바보’로 만들지 마세요
5-3 세계화와 현지화: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글쓰기

끝내면서

저자소개

전주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라인플러스(LINE+) UX Writing & Localization 팀에서 한국어 UX 라이팅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디지털정보융합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LG전자 MC본부 UX실 선임연구원과 삼성생명 디지털혁신팀 책임을 거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UX 라이팅 실무를 수행했다. 저서로는 UX 라이팅의 실무적 지침을 다룬《그렇게 쓰면 아무도 안 읽습니다》(2023)가 있다. 인공지능이 텍스트를 생산하는 환경에서 인간을 위한 UX 라이팅이 나아가야 할 설계적 방향과 전략을 고민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혹시 여러분은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글로벌 서비스의 문장을 읽으며 한국인의 언어 감각과는 조금 맞지 않는 듯한, 묘한 불편함을 느낀 적이 있는가? 분명 한국어이긴 한데 어째 한국 사람이 쓴 것 같지는 않은 어색한 느낌 말이다. (…) 만약 그런 경험이 있다면 여러분의 한국어 감각은 지극히 정상이고, 여러분 모두 훌륭한 한국어 네이티브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들의 언어 직관은 문제 있는 텍스트를 발견해 내는 민감한 탐지 센서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색하다고 느낀 문장에는 실제로 어떤 문제가 있었을 확률이 높다. 시작하면서


분명 한국인 기획자, 디자이너가 작성한 문장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하고 이해할 수 없는 문장이 꽤 자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텍스트를 작성하는 한국인 기획자, 디자이너들이 그동안 영어 UX 라이팅 사례를 보고 글쓰기 훈련을 해오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간 몇 권의 UX 라이팅, 콘텐츠 디자인 관련 번역서가 있었지만, 당장 한국 IT 실무에 적용하기엔 남의 언어로 작성된 남의 나라 이야기일 뿐이었다. (…) 번역서에서 좋은 UX 라이팅 사례라고 제시한 한국어 예문이 온통 영어 번역 투인 것도 문제였다. 시작하면서


이 책은 IT 프로덕트를 만드는 기획자와 디자이너, 특히 UX 라이터 없이 모든 텍스트를 혼자 쓰고 관리해야 하는 외로운 기획자, 디자이너, 이 일을 처음 시작하는 주니어 UX 라이터를 위한 책이다. 그러나 비단 이들만이 아닌, IT 글쓰기를 해야 하는 모든 직군에게도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사용자, 고객 경험 글쓰기에 대한 내용은 유용할 것이다. 특히 브랜드 보이스를 구축하고 유지하기 위해 고민하는 브랜딩 담당자, 제품 홍보 문구와 씨름해야 하는 마케팅 담당자, 카피라이터와 콘텐츠 전략가, 테크니컬 라이터들에게 말이다. 조직 내에서 각각의 이 직군이 수행하는 글쓰기의 성격은 각각 다르겠지만, 온라인에 게시되는 글쓰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한다.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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