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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5853856
· 쪽수 : 132쪽
목차
서문 4
염병 11
가려움 12
남의 집 화장실로 들어가는 젊음에게 14
잘 익은 고기 한 점 16
똥 묻은 시 18
선인장 21
질경이 22
연 -신발끈- 25
노인 -아침- 26
장마 29
밥 30
희망 -개똥이- 32
빗소리 34
죽으러 가는 사람처럼 37
구름 38
부고 40
인절미 41
4월의 목련 42
삼십대 43
효자손 44
파리 47
엿으로 바꿔 주세요 48
삶이 빗질한 자리 50
부슬비 51
어쩌란 말이냐 52
만개滿開 53
목욕탕에서 54
청춘 55
콩밥 56
그림은 붓으로만 그리는 게 아니다 59
찢어진 청바지 60
사람 끊는 게 술 끊는 것만 하랴 62
무른 똥 64
미련 66
갖고 싶은 것을 갖지 못한 마음 67
고깃집에서 -구멍 난 양말- 68
걱정 69
내 마음의 청평사 71
꿈 72
국수 먹은 배 75
심각한 변 76
껌 78
김장독 80
겨울나무 81
고독 82
밥 먹다 이 깨졌다 84
노인 -콩 까기- 87
짚신 88
칼 91
밤서리 92
껴안는 바닥은 따뜻하네 94
화수분 95
만두 96
늙은 오이생채 97
아버지의 경운기 98
바람 100
뉘우치는 밥 101
인생 뭐시깽이 102
흥정 104
오늘 106
모기 한 마리 108
하찮은 시 110
똥이 시를 쓴다 113
이웃집 목련 114
생각 116
아버지 118
빨래 121
밥값 122
산책 124
살맛 126
삶은 뒷간이다 128
송구한 시 130
저자소개
책속에서
똥 싸느라 고생했다
비워내느라 아팠을 거야
-'무른 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