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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정보에서 소외된 3.0~9등급을 위한 입시전략

입시정보에서 소외된 3.0~9등급을 위한 입시전략

맵스터디컨설팅, 목동김쌤, 김기쁨 (지은이)
  |  
지식공감
2015-07-20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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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정보에서 소외된 3.0~9등급을 위한 입시전략

책 정보

· 제목 : 입시정보에서 소외된 3.0~9등급을 위한 입시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고등학교참고서 > 논술/면접/수시 > 입시자료집
· ISBN : 9791156221029
· 쪽수 : 328쪽

책 소개

험생 4명 중 3명은 중하위권! 절대다수이지만 입시정보에서 소외된 중하위권을 위한 입시전략서! 중하위권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입시 전략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주며, 또 학교나 학원의 교사들에게는 중하위권 학생의 진학 지도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목차

chapter 1. 전체 수험생의 77%, 중하위권 입시
1. 애매한 중하위권, 도대체 어디부터 중하위권일까?
2. 기본 중의 기본, 9등급제도 제대로 알자
3. 입시의 본질은 성적순으로 줄 세우기다
4. 입시 전형의 수, 많아도 너무 많다
5. 중하위권 입시정보, 너 도대체 어디 있니?
6. 중하위권 입시정보가 버림받는 이유
7. 합격 예측률이 높은 중하위권 입시정보의 가치

chapter 2. 3.0~9등급 중하위권을 위한 입시설명회
1. [전형별 분류] 전형부터 제대로 알아야 전략이 보인다
2. [학생부 교과 전형] 입시의 절반 이상 선발, 내신 성적 관리가 필수!
3. [학생부 종합 전형] 역전을 위한 전형, 학생부 비교과 영역 관리가 핵심
4. [논술 전형] 중하위권이라면 논술을 버리고 내신과 수능에 집중하라
5. [적성고사 전형] 입지가 계속 좁아지는 전형, 앞으로 사라질지도 모른다
6. [수능 전형] 전체 모집의 33%의 좁은 문,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으로 승부
7. [전문대 입시] 전체 대학 모집인원의 37.5%, 무제한의 지원 기회 활용

chapter 3. 입시컨설팅 - 잘 쓰면 보약, 잘못 쓰면 독
1. 입시를 향한 최적의 길을 찾는 네비게이션, 입시컨설팅
2. 입시정보는 빅데이터, 아무도 모르는 입시정보는 없다
3. 입시컨설팅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4. 고액 컨설팅 & 자기소개서 대필과 첨삭, 과연 필요할까?
5. 합격예측 프로그램의 한계, <상향→도전→소신→적정→안정→하향> 믿을 수 있을까?

chapter 4. 실전 입시컨설팅 사례
1. [수시 컨설팅] 내신 4.42등급, 수능에 자신이 없을 땐 수시에서 승부를!
2. [정시 컨설팅] 수도권 대학 진학을 원하는 재수생, 영어가 6등급(백분위 38%)이라면?
3. [수시 2차 컨설팅(전문대)] 내신 9등급, 실무에 자신 있고 편입을 생각하고 있다면?
4. [정시 컨설팅(전문대)] 수능 평균 5등급, 취업이 잘되는 학과로 진학하고 싶다면?
5. [수시 컨설팅(특성화고 학생)] 공업고등학교 다니는 학생이 사회복지과로 진학하려면?
6. [예비 고3 컨설팅]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6등급인 예비 고3, 간호사가 될 수 있을까?
7. [예비 고3 컨설팅] 수학을 못해 문과를 선택했지만 공대 진학을 원한다면?
8. [고2 컨설팅] 내신도 모의고사도 중간인 고2, 대입 준비 어떻게 해야 하나?

chapter 5. 알아두면 좋은 입시 관련 Tip과 Q&A
1. 물수능으로 입시 대혼란, 중하위권과 물수능의 관계
2. 고3, 3월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까지 그대로 이어질까?
3.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이 중하위권에 미치는 영향
4. 중하위권을 위한 학생부 비교과 관리 가이드
5. 특성화고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6. 문·이과 선택을 되돌리고 싶은 중하위권 입시생의 교차지원
7. 정시 중심으로 입시를 준비하면서 수시 상향 지원을 원한다면
8. 중하위권을 위한 학원 선택 가이드
9. 부모님 세대보다 지금 대학 진학이 어려워진 이유는?
10. 꿈과 희망 VS 안정된 직업,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하나?

chapter 6. 입시준비, 중학생 때부터 시작하라
1. 자사고란 무엇인가? 광역 자사고 VS 전국 자사고
2. 자사고 진학이 대학에 유리한 것이 사실일까?
3. 대입에 스펙이 중요하다는데 중학교 때부터 스펙 관리가 필요한가?
4. [예비 고1 컨설팅] 평균 90점이 넘는 중학생, 명문대 진학이 가능할까?

저자소개

맵스터디컨설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위권에만 쏠려 있는 ‘반쪽’ 입시정보와 전략이 아닌 1등급부터 9등급까지 모든 학생을 위한 ‘진짜’ 입시정보와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약 350여 개 4년제와 전문대의 입시 요강과 입시 결과를 매년 분석하고 있다. 입시설명회와 특강을 통해 입시정보와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입시 불평등을 해소하고 있으며, 입시컨설팅을 통해 학생의 성적과 상황에 최적화된 입시전략 수립을 도와주고 있으며 목동 맵스터디학원을 통해 입시전략뿐 아니라 그 전략의 수행을 위한 수업과 학습 관리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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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김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맵스터디컨설팅 대표 4년제 & 전문대 입시요강 분석 고3 입시전략 수립 & 입시 컨설팅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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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맵스터디컨설팅 공동대표 목동 맵스터디학원 원장 중~고3 학습 컨설팅 & 입시 컨설팅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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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한때 유행했던 말이다. 입시를 보면 딱 들어맞는 말이기도 하다. 정부와 언론, 공교육과 사교육까지 모두 상위권 입시에만 집중하고 있다. 어느 누구도 중하위권 학생들의 입시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입시는 정보가 생명이다. 하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입시정보와 입시 전문가는 찾아보기 힘들다.

- 입시는 성적순으로 학생들을 줄을 세우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교육은 입시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입시를 통해서 전국의 모든 학생들을 점수 순서대로 줄을 세워 놓고 앞쪽에 서 있는 상위권 일부의 학생들에게만 관심을 가진다. 웃기고 슬픈 것은 중하위권이 전체의 77%로 상위권보다 훨씬 많다는 것이다(이 책에서는 상위권의 기준을 입시업계에서 통용되는 기준보다 느슨하게 상위 23%까지인 3등급 이내로 잡았다.).

- 대략 4명 중 3명, 즉 학생들 대부분이 중하위권이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억울하다. 줄을 서고 싶지도 않은데 줄은 꼭 서야 하는 것이라며 억지로 서게 강요해놓고 앞쪽에 선 소수의 상위권 아이들에게만 관심을 가진다. 정부의 정책도, 언론의 조명도, 학교의 집중 관리도, 입시 컨설팅까지도 상위권입시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중하위권 학생들의 입시도 나름 치열하다.
비록 성적이 상위권은 아니지만 입시에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으며, 또 지금까지는 하위권이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학생들도 있다. 관심받을 수 있는 제일 앞쪽은 아니어도 지금의 위치보다 조금 앞쪽으로 가고 싶어하는 학생들 - 상위권은 아니더라도 중하위권 내에서 지금보다 더 나은 입시 결과를 원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설령 학생이 포기했다고 하더라도 학부모는 여전히 원할 것이다. 그리고 그 수는 상위권 학생들 전체보다 훨씬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보다 조금 더 앞자리로 가기 위한 줄을 서는 방법 - 중하위권 입시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은 없다.

- 전문가도 없는 중하위권 입시
수능 후의 입시 설명회는 항상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 자리에 모이는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상위권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입시 설명회의 내용은 항상 의대, SKY로 시작해서 인서울 대학 입시전략으로 마무리된다. 77%의 중하위권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자신과 전혀 상관이 없는 상위권의 입시정보만 듣고 허탈감을 안게 된다. 사실 입시 전문가들도 중하위권을 위한 전략을 세워주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우선순위는 항상 상위권 입시이며 중하위권 입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대한민국에서 입시는 피해가기 어려운 것이며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누구도 중하위권의 입시에 관심을 주지 않는다. 수험생 자신과 부모님을 제외하고서는….

- 합격 확률 100% 중하위권 입시

입시설명회 내용
<의·치·한 ▷ SKY ▷ … ▷ 인서울 대학>의 입시

입시설명회(×)
상위권 입시설명회(○)

그래서 중하위권을 대상으로 한 입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쉽지 않았다. 유용한 정보는 데이터를 가공해야만 얻을 수 있다. 대략 350개 정도 되는 전국의 4년제 대학과 전문대의 요강을 정리해야 했다. 수시와 정시로 나누면 기본 요강만 700개 정도 된다. 한 번 조사하고 정리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요강은 매해 바뀌기 때문이다. 입시요강뿐 아니라 입시 결과도 체크해야 했다. 힘들고 지루하고 끝이 없어 보이는 자료와의 씨름이 지나고 나니 중하위권 학생들의 입시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다.
중하위권 입시는 상위권 입시와 다르다. 사석에서 입시 컨설팅을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하면 ‘컨설팅 받은 학생들의 대학 합격 확률이 얼마나 되나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중하위권 입시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하는 질문이다. 질문에 대한 대답은 100%이다.
상위권 입시는 입시 결과가 공개되지 않은 학교가 많고 주관적인 전형 위주라 합격 예측이 어렵다. 최고의 입시 전문가라도 한계가 극명하다. 하지만 중하위권 입시는 입시 결과가 공개되어 있는 학교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예측 적중률이 높다. 게다가 대부분 전문대까지 같이 지원하는데 전문대는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지원한 학교에 모조리 탈락한다는 것은 컨설팅 내용을 완전히 무시하지 않는 이상 벌어지지 않는 일이다. 상대평가인 입시에서 특정 대학의 합격 여부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입시의 신은 없다. 하지만 입시 전체를 놓고 본다면 중하위권 입시의 합격 확률은 100%이다. 중하위권 입시에서 중요한 것은 어느 대학에 합격하느냐이다. 같은 실력과 같은 시간의 노력으로 더 좋은 대학교에 합격하는 것이 중하위권 입시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입시전략은 거기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 입시정보의 활용을 극대화한 입시전략이 필요하다.
입시는 줄을 세우는 것이고 입시까지 주어진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줄을 세우는 기준에 맞추어 준비를 해야 한다. 무작정 공부할 것이 아니라 입시전략을 세우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입시전략 없이 단순 노력만으로는 결코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입시전략을 세울 때 가장 필요한 것이 입시정보이다. 입시정보 - 입시에서 줄을 세우는 기준을 알아야 그에 맞추어서 좋은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입시정보를 100% 활용 가능하다면 입시까지 남은 시간을 100% 활용 가능하다. 그리고 실제 지원 시에도 자신의 성적을 100%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중하위권 입시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전략을 세우고 공부를 하는 중하위권 학생은 찾아보기 어렵다. 사실 대부분 학생들이 입시에 전략이 필요하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필요성을 느끼는 학생들마저도 정보 부족에 시달린다. 그래서 대부분의 중하위권 학생들은 공부를 포기하거나 또는 무작정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아니면 잘못된 입시전략을 따라가고 있다.

- 제대로 된 입시정보는 중하위권 학생들의 인생을 바꿀 힘이 있다.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적절한 입시정보도 주지 않으면서 ‘상위권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열심히 공부하면 1등급 가능하다’라는 막연한 이야기는 지겨운 잔소리로 다가갈 뿐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입시정보를 이해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최적의 입시전략이 수립된다.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게 되고 그 목표를 향한 공부의 우선순위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그 결과 공부에 의욕이 생기고 인생이 바뀔 수 있다. 77%를 위한 맵스터디의 중하위권 컨설팅을 통해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자신만을 위한 정보를 만난 학생들이 목표를 재정립하고 그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간적 한계 때문에 입시 컨설팅을 통해 직접 얼굴을 보면 서 상담을 할 수 있는 인원의 수는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이렇게 책을 통해서 중하위권 입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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