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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병원비 걱정 없습니다

혼자서도 병원비 걱정 없습니다

(뜻밖의 병원비에 대처하는 건강관리와 의료비용 가이드)

양광모 (지은이)
  |  
다른
2020-05-2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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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병원비 걱정 없습니다

책 정보

· 제목 : 혼자서도 병원비 걱정 없습니다 (뜻밖의 병원비에 대처하는 건강관리와 의료비용 가이드)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56332794
· 쪽수 : 240쪽

책 소개

'에디트' 시리즈 네 번째 권.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교수이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인문학교실 겸임교수 양광모의 '뜻밖의 병원비에 대처하는 건강관리와 의료비용 가이드'. 병원비 영수증과 건강검진표를 이해하면 우리는 더 건강해질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아파도 서럽지 않도록

들어가기 전에
병원비 영수증 이해하기

누구나
아프다

감기부터 암까지,
병원에 안 가고 살 수는 없다
질병에 따르는 의료비 예측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날이 있다
상해에 따르는 의료비 예측
만성피로, 참는 것이 최선일까?
직업병에 대한 새로운 인식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알레르기
알레르기 검사

아프지 않아도
돈은 든다

대대로 당뇨였던 우리 가족, 혹시 나도?
대사증후군과 유전질환
젊어 보이려면 제대로 돈을 써야 한다
탈모와 피부 관리
비싼 만큼 정말 효과 있는 걸까?
건강보조제
성인도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
성인 예방접종
늦어지는 결혼에 인기 끄는
냉동난자와 냉동정자
생식세포 저장

혼자 살더라도
건강을 지키자

예쁘기만 한 반려동물? 방심은 금물!
인수공통감염 질환
건강과 즐거움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운동이지만
운동 연관 질환의 진단과 치료
해외여행 떠나기 전 대비는 단단히
감염병 진단과 치료
연인과의 데이트, 이것만은 조심하자
성병과 피임
혼술 좋아하다 생길 수 있는 알코올중독
각종 중독에 대한 진단

떨어져 있더라도
부모님 건강은 챙기자

걱정되는 질병 치매, 이렇게 예방할 수 있다
치매 진단과 치료
무시무시한 암으로부터 부모님을 지켜라
암 진단과 치료
노년에 하는 성형수술, 효도 선물로 딱?
노년 성형수술
부모님이 받는 국가건강검진, 충분한 것일까?
국가건강검진과 VIP 검진

부록
건강검진표 이해하기

에필로그
완벽한 의료 시스템을 꿈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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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양광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교수이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인문학교실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했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과 비뇨의학 전공의 수련을 마쳤다. 연세대학교에서 비뇨의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아주대학교에서 의료정보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대한의료정보학회 의료정보학인증의(CPBMI) 자격을 받았다. 블로그 미디어 ‘코리아헬스로그’를 창간했고, 전통 미디어인 신문 〈청년의사〉에서 편집국장으로 일했다. 2020년 현재 대한의료정보학회, 한국의료윤리학회,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실행이사를 맡고 있다. 쓴 책으로 《쏙쏙 건강 이야기를 들려줄게》, 《닥터스 블로그》(공저), 《나는 의사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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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뇨 인구는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2011년부터 채혈을 통한 당뇨검사(당화혈색소검사)를 해온 결과,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여성의 당뇨 유병률이 조금 더 뚜렷하게 늘고 있다. … 1인당 연간 치료비를 보면 30만 원도 안 되니 생각보다 부담되지 않는다고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당뇨 합병증으로 콩팥기능을 잃고 만성신부전증에 걸려 투석을 받는 사람이나 발을 절단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절대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반드시 먹어야 하는 영양제는 대부분 병·의원에서 의사가 처방한다. 예를 들어서 임신한 경우에는 철분제나 엽산제, 골다공증이 의심될 때는 칼슘보충제 또는 비타민D 보충제, (최근에는 보기 드문 질환이 되었지만) 비타민C가 부족해 생기는 괴혈병에는 비타민C를 처방한다. 입으로 음식을 먹지 못하면 정맥주사로 영양을 공급하기도 한다. 이 주사제는 지질부터 단백질 성분까지 생존에 필요한 영양분을 담고 있다.
이렇듯 원인이 있고 해당 성분이 부족해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영양제는 의사가 처방해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먹게끔 해준다. 나머지 영양제는 ‘먹어도 그만 먹지 않아도 그만’인 셈이다. 다시 말해 식사 잘하는 평범한 사람에게는 필요 없다. 그런데 왜 우리는 영양제에 의존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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