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고전이 왜 그럴 과학

고전이 왜 그럴 과학

(단군 이래 가장 유쾌한 과학과 문학의 만남)

이운근 (지은이)
다른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고전이 왜 그럴 과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전이 왜 그럴 과학 (단군 이래 가장 유쾌한 과학과 문학의 만남)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56335306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3-03-01

책 소개

교양이 더 십대 4권. 낯설기만 한 과학 지식을 우리에게 친숙한 문학작품과 연계해 전달한다. 아울러 전략가 춘향, 츤데레 점순이, 마성의 까투리처럼 이야기 속 인물을 새로운 시각에서 들여다보며 흥미를 일깨운다.

목차

들어가며_과학으로 조각한 이야기 세상

【첫 번째 이야기】 우리는 모두 곰 새끼인가요?
「단군 신화」 × 진화와 유전자

마늘 먹은 곰, 전설의 시작 | 동물들의 뷔페 풍경 | 진화는 뭐고 유전은 또 뭔가요? | 제 유전자가 이기적이라고요? | 그 호랑이가 쑥을 먹지 못한 사연 | 호랑이와 곰이 실제로 대결한다면
왜 그럴 과학_유전자와 DNA는 같은 말 아닌가요?

【두 번째 이야기】 옛날 옛적에 남녀가 있었네
『동백꽃』 × 돌연변이와 성의 기원

츤데레 점순이 | 남녀는 왜 있는 걸까? | 나는 불멸한다, 고로 유전자다 | 내 안에 돌연변이 있다 | 돌연변이 마술을 보여 주지 | 유성생식 VS 무성생식 | 아담이 이브의 갈비뼈였다면?
왜 그럴 과학_이기적 유전자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세 번째 이야기】 남자의 변신은 무죄
『장끼전』 × 자연선택과 성선택

님아, 그 콩을 먹지 마오 | 공작 꼬리의 역설 | 정자, 난자의 경제학 | 포유류의 사랑과 전쟁 | 수컷이 유혹하고 암컷이 선택한다 | 스마트폰을 든 원시인 | 마성의 매력을 가진 까투리
왜 그럴 과학_새끼를 돌보는 수컷도 있나요?

【네 번째 이야기】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춘향전』 × 공통 조상과 마음의 진화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 신분 상승의 그넷줄을 밀어라 | 몽룡으로 향하는 급행열차 | 소는 붉은색을 못 본다고요? | 춘향과 몽룡은 왜 서로 끌렸나? | 공작의 꼬리는 광고판이라고요? | 우리의 몸과 마음도 공작 꼬리 | 올인합니다, 겜블러 춘향 | 얼어붙은 땅에 드리운 봄의 향기
왜 그럴 과학_꽃과 열매는 왜 알록달록한가요?

【다섯 번째 이야기】 당기는 지구, 흐르는 별
「유성」 × 지구와 중력

시인의 마음, 과학자의 눈 | 밤하늘은 별들의 운동장 | 뉴턴의 머리에 호박이 떨어졌다면 | 내가 너에게 끌린 이유, 만유인력 | 슈퍼맨 개미, 스파이더맨 파 | 공간이 휘어져 있다고?
왜 그럴 과학_뉴턴의 머리에 정말 사과가 떨어졌나요?

【여섯 번째 이야기】 해에는 까마귀가 살아요
「연오랑세오녀」 × 태양과 핵융합

세 발 달린 까마귀, 삼족오 | 해, 지구, 달 | 우리는 모두 별의 자손 | 까마귀 장례식
왜 그럴 과학_중력 말고 다른 힘이 또 있나요?

참고 자료

저자소개

이운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예술고등학교에서 10여 년간 국어 교과를 가르치고 있다. 인문학이 좋았지, 과학과는 인연이 적은 삶이었다. 과학책을 한 권씩 읽으면서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것이 좋아 과학책 읽기가 즐거운 취미가 되었다. 인문학과 과학은 통섭될 수 있고, 과학은 상상력 가득한 세계를 보여 주는 시선이었다. 이 경이로운 경험을 더 많은 이와 함께 나누고 싶어 책을 집필했다. 지은 책으로 《고전이 왜 그럴 과학》, 《과학 인터뷰, 그분이 알고 싶다》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내가 딸을 낳는다고 내 딸이 식스 팩을 가지고 태어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외모나 기질은 나를 참 많이 닮겠죠? 나의 많은 특성이 딸에게로, 또 딸이 자녀를 낳으면 그 손주에게로 전해집니다. 이처럼 부모의 형질이 자손에게 전해지는 현상을 ‘유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전되면서 환경에 적응해 변화하는 것이 ‘진화’입니다.
_ 첫 번째 이야기 <우리는 모두 곰 새끼인가요?>


유성생식이란 암수 개체가 각각 가지고 있는 생식세포를 결합해서 새로운 개체를 만드는 방식을 말합니다. 약 10억 년 전부터 시작되었죠. 물론 세균, 균류처럼 그 수가 엄청나게 많은 미생물은 무성생식을 하지만, 크기가 엄지손가락보다 큰 동물 중 무성생식을 하는 동물은 거의 없습니다. 생명 탄생 후 약 30억 년이 지난 후에 암수가 생겨났고, 그 후 이 시스템은 번성해서 대다수 생물종에게 채택되어 온 겁니다.
_ 두 번째 이야기 <옛날 옛적에 남녀가 있었네>


화려한 꼬리를 가진 수컷 공작이 생존 경쟁에서 불리하더라도, 암컷 공작들이 좋아해서 짝짓기에 많이 성공한다면 자손을 더 남길 수 있습니다. 그 자손 또한 화려한 꼬리를 만드는 유전자를 가졌기에 계속 번성할 겁니다. 나중에는 모든 수컷이 화려한 꼬리를 가지고 있겠죠. 성선택이 진화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그래서 자연선택은 성선택을 품게 됩니다. 다윈이 말하는 자연선택은 생존 경쟁과 번식 경쟁을 둘 다 포함하는 의미죠.
_ 세 번째 이야기 <남자의 변신은 무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