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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56760979
· 쪽수 : 116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56760979
· 쪽수 : 116쪽
책 소개
열린어린이 창작동화 24권. 민율이와 친구들이 만드는 특별한 이야기. 욕심 부리지 않는 마음,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하는 용기,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등을 여러 일화 속에 재치 있게 버무려 놓았다. 친구와 함께하고 싶은 간절함이 불러온 신나는 판타지 동화이다.
목차
작가의 말
1. 민율이네 집, 들어와도 괜찮아요
2. 꼭지네 집, 달 동동 별 송송
3. 봉예네 집, 안 되는 게 어디 있어
책속에서
“알겠다. 근데 왜 참새를 놓아줬어? 열 마리 씩이나.”
“스무 마리 팔면 내 신발을 사니깐 그렇지.”
“그건 잘못 계산한 거지. 돈이 남으면 신발을 사고 또 다른 거 사면 되잖아.”
“신발만 필요한데 뭐 하러.”
“… 그런가”
민율이는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아무래도 꼭지 계산이 틀린 것 같습니다. 애써서 잡은 참새를 왜 놓아주느냐 이겁니다. 다 팔아서 돈이 남으면 다른 걸 사도 되고
살 게 없으면 저축을 해 두면 되는데 말이죠.
-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
“으하하. 내가 물을 펐다.”
민율이 자랑스러워하면서 두레박을 바라보다가 물을 휙 쏟아 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두레박을 우물에 던져 넣었습니다. 통통 배가 되어 떠다닙니다. 하지만 민율이는 이제 걱정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물을 뜰 수 있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두레박을 넣고 꺼내기를 반복, 세 번만에 물을 다시 펐습니다.
-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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