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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A 부대 (A-frame Army)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57414611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6-04-10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57414611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6-04-10
책 소개
1950년 한국전쟁. 열다섯 살 진구는 지게 부대에 끌려와 고지로 물자를 나르는 일을 맡게 된다. 총을 들고 전투에 나가지는 않지만 매일 전장의 한복판을 통과하며 생사를 넘나든다. 《A 부대》는 군번도 계급도 없이 전장을 오갔던 ‘지게 부대’ 소년들의 일상을 통해, 전쟁이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뒤흔들고 그 자리에 무엇을 남기는지를 보여 준다.
목차
1. 소이산 전투
2. 기브 미 초콜릿
3. 전쟁 속으로
4. 실패한 탈영
5. 북한 소년병 송종태
6. 누가 먼저 침략했을까?
7. 아라리가 났네
8. 깡통으로 차린 제사상
9. 짓눌린 어깨
10. 야전병원에서 만난 사람들
11. 지게 부대로 복귀
12. 민수야, 제발 대답해
13. 1953년 7월 27일 휴전
14. 그리운 어머니
한국전쟁과 A부대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뭔가 잘못됐어요. 우리는 아직 징용 올 나이가 아니란 말이에요. 이제 열다섯 살인데요. 어서 집으로 보내 주세요. 부모님이 걱정하실 거라고요.” 내가 김 하사의 팔을 잡고 필사적으로 매달리자, 그의 눈빛이 아주 매섭게 변했다. “누구도 예외는 없다. 전쟁이 끝나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
평소보다 무거운 물건을 짊어지다 보니 올라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 겨울이라 해가 떨어지기 전에 부대로 복귀해야 하는데, 평소보다 무거운 짐을 지고 고지에 오르다 보니 부대원들에게 충분한 휴식 시간이 필요했다.
전쟁은 우리의 삶을 무자비하게 망가뜨렸다. 전쟁터에서 하루하루를 살아 내는 일은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이곳에서 옳고 그름은 따로 없다. 살아남느냐 죽느냐가 기준이었다. 사람이 벌인 전쟁의 잔인함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 전쟁이 끝나기는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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