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백 년째 열다섯 0 (구슬의 시작)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75911321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6-09-30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75911321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6-09-30
책 소개
3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김혜정 작가의 대표작 「오백 년째 열다섯」이 완간 일 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오백 년째 열다섯 0 구슬의 시작』은 가을이 아직 초보 야호 ‘서희’였던 시절을 담은 프리퀄로, 시리즈의 마지막을 그 시작점에서 완성한다.
목차
등장인물
프롤로그 1 : 홍길동전
프롤로그 2 : 틀린 답
1부 오십오 년째 열다섯
네 모녀
초보 야호
새로운 생활
아씨
상처
2부 서희와 초희
초당가
희 자매
관등 행사
아름다운 님
약속
청혼서
혼례
3부 너를 위한 이야기
재회
사라진 빛
초희의 시전지
산앵두
4부 미래의 초희들을 위해
난설헌집
아직 남은 이야기
에필로그 : 먼 훗날
작가의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머니, 좀 쉬세요.”
령이 할머니에게 말했다. 그 말을 들은 모두가 쿡, 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그래, 둘째야. 많이 걸었더니 고단하구나.”
할머니가 마루에 눕자 엄마와 령, 서희도 나란히 누웠다. 이곳에서 령과 서희네는 한 가족이다. 같은 집에 살 뿐만 아니라 진짜 가족이 되기로 했다. 이제부터 령은 할머니의 둘째 딸이고 서희의 이모다.
“원래의 정체성을 버리고 완벽한 야호가 될 필요는 없어요. 우리가 구슬을 얻게 된 건 다 이유가 있어요. 오히려 본래 인간이었음을, 여우였음을 잊는다면 구슬은 독이 될 거예요. 구슬은 세상을 위해 쓰여야 한답니다. 그래서 야호들은 자신이 원래 누구였는지를, 자신이 얼마나 작은 존재였는지를 항상 기억해야 해요.”
이 말을 듣자 서희는 자기도 모르게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언젠가 이 세상을 위해나의 구슬이 쓰일 날이 있을지도 모른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