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다섯 살?

1976년 프랑스 라발에서 태어났습니다. 프랑스 파리 뒤페레 응용미술학교에서 공부한 뒤, 2년 동안 캄보디아에서 살았습니다. 출판사에서 예술 감독으로 일하다가 어린이를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작품으로는 『학교의 비밀』, 『선생님들은 해가 지면 어디로 갈까?』, 『양말 괴물』, 『사라진 아빠들의 사무실』, 『나쁜 늑대의 모든 것』이 있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직접 찾아 소개하기도 한다. 그림책 《두려움 길들이기》, 《내 얼룩이 어디로 갔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 위의 집》과 어린이책 《내가 좋아하는 것》, 《여름이 좋아》 등 많은 책을 우리나라 말로 옮겼다.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의학을 공부하다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방향을 돌렸다. 미술 감독, 만화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2017년 『우리 엄마는 다섯 살?』로 프랑스 어린이들이 직접 뽑는 앵코륍티블상을 받았다. 『엄마는 언제 날 사랑해?』 『아빠는 언제나 널 사랑해!』 『위대한 햄스터의 사소한 소원』 등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