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57522903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비범하게 만드시다
나의 하나님은 여호와시다 |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얻는 교훈 | 어두운 시대에 빛을 발하는 인물 | 하나님을 아는 사람에게 있는 남다른 용기 | 한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
Chapter 2. 그릿 시냇가에서
엘리야의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 | 뜻밖의 장소에서 은혜를 경험하다 | 숨기시는 하나님의 은혜 | 모자람의 은혜 | 레나 마리아 이야기
Chapter 3. 사르밧이란 훈련소
시내가 마를 때 전개되는 새로운 역사 | 예비된 만남 | 훈련을 통해 준비되는 미래 | 우선순위를 따라 사는 훈련 | 선교사 엘리야
Chapter 4. 죽은 자를 살리는 기도
‘디셉 사람’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 위기를 통한 성장 | 간절한 기도가 일으키는 기적 | 하나님의 존재와 성품을 드러내는 우리의 소명
Chapter 5. 감추었던 사람을 드러내시다
때를 따라 역사하시는 하나님 | 숨어 기다리는 때에 미래를 준비하라 | 내공을 쌓는다는 것 | 장래 일을 알려 주시는 하나님 | 순종할 때 경험하는 놀라운 만남 | 순종하는 사람의 모험하는 인생
Chapter 6. 불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오랜 기다림 이후 |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면 | 온전한 헌신이 가져오는 결과 |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 | 불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백성이 그분께 돌아오는 것
Chapter 7. 비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기도는 하늘 문을 여는 천국 열쇠 | 절차를 따라 질서 있게 일하시는 하나님 | 기도의 원리와 방법 | 믿음으로 기대하는 기도 | 기도를 통해 복된 소낙비를 주시는 하나님
Chapter 8. 일으켜 세우시다
영적 거인도 지칠 수 있다 | 영적 침체의 현상들 | 영적 침체의 원인 | 하나님의 치유법 | 십자가 아래서 안식하라
Chapter 9. 세미한 음성 속 새로운 사명
영적 침체를 선용하시는 하나님 | 동굴 밖으로 나오게 하신다 | 세미한 소리를 통해 치유하시는 하나님 | 생각의 틀을 깨시다 | 새로운 사명을 맡기시다 | 좋은 동반자를 만나게 하시는 하나님
Chapter 10. 한 맺힌 영혼의 눈물
회복시키신 후에 더욱 소중히 | 나봇의 포도원 이야기 | 욕심과 절제 | 이세벨의 계략 | 한 맺힌 영혼의 눈물을 닦아 주시는 하나님 | 한 맺힌 영혼을 자유하게 하는 예수님의 피
Chapter 11. 승천하는 엘리야
사람을 키우고 남기시는 하나님 | 더 좋은 것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거절 | 후계자를 선택할 때 살펴야 할 자질 | 훌륭한 영적 지도자는 떠나는 순간이 더욱 아름답다
Chapter 12. 예수님을 만나다
승천한 엘리야는 어떻게 되었을까 | 시대를 초월하는 지도자의 영향력 | 귀하게 쓰임받은 하나님의 사람들 | 예수님께로 돌아갈 때 깨닫는 성경의 비밀 | 예수님의 빛난 영광과 십자가의 고난
Chapter 13. 엘리야의 기도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하는가 | 사람을 알고 하나님을 아는 것 | 기도로 남기는 영적 유산 | 소자에게 베푼 일을 소중히 여기는 하나님 | 엘리야가 바라본 예수님의 십자가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책 《엘리야의 기도》를 통해 우리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기를 바란다. 지나간 과거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또한 바란다. 그리하여 영적 침체나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엘리야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좋은 성품과 가치관을 배우고 형성하기를 소망한다. 믿음이 성장하고 산 소망을 갖게 되기를, 사람을 깊이 이해하여 더욱 성숙한 사랑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
- “비범하게 만드시다” 중에서
엘리야가 감당하기 가장 어려운 훈련은 아마도 반복적인 일상의 삶을 성실하게 살아가는 훈련이었을 것이다. 그는 야성적인 사람이다. 그의 고백처럼 열심이 특심인 사람이다. 모험과 도전을 즐기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사르밧에 3년 이상을 숨어 지낸다는 것은 고통 자체였을 것이다. 눈에 띄는 성과 없이 그냥 기다려야 하는 나날들이 그에게는 참으로 고역일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삶을 얼마나 성실하게 보내는가를 주목해 보신다.
- “사르밧이란 훈련소” 중에서
엘리야는 과부의 아들을 그 여인의 품에서 받아 안았다. 여인의 품에서 엘리야의 품으로 과부의 아들이 옮겨졌다. 여인의 문제가 이제 엘리야의 문제가 된 것이다. 엘리야는 바로 이 문제를 안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한다. 문제를 대신 끌어안는 사람이 영적 지도자다. 좋은 것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달라는 사람이 영적 지도자인 것이다.
- “죽은 자를 살리는 기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