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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미국여행 > 미국여행 가이드북
· ISBN : 9791157527533
· 쪽수 : 452쪽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미국 여행 베스트 코스
미국 여행, 이것만은 알고 가자!
Part1. 매혹적인 대도시 여행
01 뉴욕(New York) - 이곳에선 누구나 뉴요커
02 워싱턴 DC(Washington DC) - 세계 정치와 외교의 심장
03 시애틀(Seattle) - 꿈 꾸는 도시
04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 미국인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
05 샌디에이고(San Diego) - 가장 캘리포니아다운 도시
06 피닉스(Phoenix) - 영원한 불새의 도시
07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동양의 하이브리드
08 시카고(Chicago) - 살아 있는 건축 박물관
09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 - 거대한 소금 호수의 도시
10 보스턴(Boston) - 신대륙의 아테네
11 샌안토니오(San Antonio) - 베네치아를 닮은 운하의 도시
Part2. 예술과 자유를 찾아 떠나는 여행
01 라호야(La Jolla) - 노을 앞에 미소 짓는 보석
02 솔뱅(Solvang) - 미국 안의 작은 덴마크
03 몬터레이(Monterey) - 연인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도시
04 샌타페이(Santa Fe) - 자유로움을 만나는 예술의 도시
05 라구나 비치(Laguna Beach) - 예술가들의 놀이터
06 소살리토(Sausalito) - 햇빛 잔치가 열리는 곳
07 타코마&레이니어 산(Tacoma & Mt. Rainier) - 예술 그리고 자연
08 뉴올리언스(New Orleans) - 재즈와 블루스 선율의 향연
09 키웨스트(Key West) - 한 편의 소설 같은 섬
10 세인트 오거스틴(St. Augustine) -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Part3. 대자연의 신비를 만나는 여행
01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Grand Canyon) - 대자연에 넋을 잃다
02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 땅을 울리는 경이로운 물폭풍
03 화이트 샌드(White Sands) - 바람이 춤추는 하얀 사막
04 데스 밸리(Death Valley) - 죽음보다 깊은 계곡
05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te) - 태초의 자연이 숨 쉬는 전설의 계곡
06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 끓어오르는 지구의 숨결을 느끼다
07 세콰이어 킹스 캐니언 국립공원(Sequoia & Kings Canyon) - 거인들의 숲을 거닐다
08 아치스 캐니언 국립공원(Arches Canyon) - 바람이 쉼 없는 두드림으로 바위를 뚫는 곳
09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Brice Canyon) - 깊은 협곡에서 피어난 불꽃 기둥들
Part4. 지상 최고의 초콜릿 여행
01 라스베이거스(Las Vegas) - 사막 한가운데 펼쳐진 신기루
02 팜 스프링스(Palm Springs) - 야자수 아래에에서 달콤한 휴식을
03 하와이(Hawaii) - 지상 최후의 낙원
04 줄리안(Julian) - 달콤한 사과파이 향기를 따라서
05 산타 카탈리나 섬(Santa Catalina Island) - 사랑스러운 연인들의 섬
06 세도나(Sedona) - 신이 머무는 곳
07 투산(Tucson) - 선인장의 세상
08 마이애미(Miami) - 에메랄드빛 바다가 부르는 낭만 가득한 휴양지
09 올랜도(Orlando) - 늪지대에 세워진 마법의 왕국
Part5. 수천 년을 지켜 온 인디언 문화 여행
01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 - 나바호 인디언의 성지
02 월넛 캐니언(Walnut Canyon) - 수천 년의 지혜를 담은 신비의 절벽 집
03 페코스 국립 역사공원(Pecos) - 푸에블로 인디언의 흔적을 찾아서
04 페트리파이드 포레스트 국립공원(Petrified Forest) - 나무가 보석이 되는 곳
05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Joshua Tree) - 여호와를 닮은 나무
저자소개
책속에서
뉴욕 거리에서 문화와 패션, 예술을 만끽하다 보면 젊음의 활력으로 가득 찬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곳은 열정의 에너지로 가득 차 있어 마치 세상을 빛나게 하는 원동력을 생산하는 곳 같다. 삶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을 때, 지친 몸과 마음에 초강력 비타민처럼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뉴욕! 샘솟는 열정과 젊음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 주는 뉴욕 거리를 시크한 뉴요커처럼 힘차게 걸어 보자. - 1파트 ‘뉴욕’ 중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동원하여 꿈을 현실화시키는 꿈의 도시 시애틀의 마력은 대체 무엇일까? 지금의 개인용 컴퓨터를 가능하게 만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꿈, 전 세계의 거대 공룡 기업으로 뻗어 나간 스타벅스의 꿈, 그리고 인간을 날게 하는 비행기를 만드는 보잉사의 꿈……. 이 모든 꿈을 이루게 한 원동력은 끝없는 상상력과 성실함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들이 시시각각 적응하게 만드는 시애틀의 변화무쌍한 날씨를 체험하고, 시애틀의 상징인 모나지 않은 둥근 봉우리를 품은 레이니어 산(Mt. Rainer)이나 바다처럼 넓고 깊은 호수, 변함없는 상록의 숲을 보고 있으면 그 모든 꿈을 가능하게 한 것은 시애틀의 대자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1파트 ‘시애틀’ 중에서
키웨스트에 간다면 꼭 즐겨 보라고 권하고 싶은 열 가지가 있다. 첫째, 근사한 노을을 보며 하루 마치기, 둘째, 맛있는 해산물 먹어 보기, 셋째, 자전거나 스쿠터를 빌려서 섬 둘러보기, 넷째, 키웨스트의 칵테일 마셔 보기, 다섯째, 가장 좋아하는 해양스포츠 한 가지쯤 시도해 보기, 여섯째, 쇼 관람하기, 일곱째, 작은 예술작품 하나라도 구입해 보기, 여덟째, 역사적인 장소 둘러보기, 아홉째, 키웨스트의 명물인 키 라임파이 먹어 보기, 열째, 이 아름다운 파라다이스에서 마음껏 휴식하기! 언젠가 내게 다시 여유로운 시간이 온다면, 이곳 키웨스트에서 일년 만이라도 살아 보고 싶다. - 2파트 ‘키웨스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