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 누가 운전하는 거야?

늘 아동 문학에서 자신을 발견해 왔어요. 첫 번째로는 아이들을 즐겁게 해 주는 책에서, 그 후 15살이 되었을 때는 아동 서점에서 아르바이트 일을 하면서였어요. 비슷한 시기에 엘렌은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2012년 그림책 출판사를 시작했고 지금은 직업이 되었죠. 2013년 엘렌은 에바 린드스트럼과 함께 ‘스네렛’이라는 문화 예술원에서 8월의 상을 받으면서 데뷔했어요. 지금까지 총 네 권의 책을 출판했고, 엘렌은 스웨덴에서 가장 훌륭한 아동 도서 작가가 되었어요.

자유와 예술이 가득한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라마포 대학에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꿈꾸던 일들을 하나씩 하며 한국에 왔고, 4년간 아이들과 지냈어요. 각 아이의 반짝이는 언어를 그림책 속에 녹여내고 싶어서 처음으로 옮긴 그림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