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목욕탕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고, 뉴욕 공과대학교에서 컴퓨터 그래픽 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으며, 자신만의 스튜디오를 통해 여러 상품의 패키지와 장난감 디자인 등을 개발했다. 현재 세 명의 자녀와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살고 있으며, 40권 이상의 어린이 책을 쓰고 그렸다. 그녀의 작품은 스페인, 프랑스, 영국, 미국, 독일, 한국,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에서 출판되었다. 국내에 소개된 도서로는 《지구를 지키는 아이, 살바도르》, 《출발! 목욕탕으로!》가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법학과 문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좋은 책을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이큐 천재들 모험 시리즈』, 『누가 달을 꿀꺽 했을까』, 『약 안 먹어!』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