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뱅크 북경대학 신한어구어 6

책 머리에
학습 내용
구성과 활용
등장 인물

UNIT 01. 내 조언도 들어 보겠어요?
UNIT 02. 저는 중국의 쿵후를 배우고 싶어요.
UNIT 03. 난 운전기사랑 얘기하는 게 좋아.
UNIT 04. 오늘은 내가 살게.
UNIT 05. 독서는 일종의 즐거움이에요.
UNIT 06. 저는 어려서부터 축구 보는 것을 좋아했어요.
UNIT 07. 사람마다 각자의 취미가 있죠.
UNIT 08. TV가 아무리 많아도 넌 두 눈뿐이잖아.
UNIT 09. 아침은 잘 먹고, 점심은 배부르게 먹고, 저녁은 적게 먹는다.
UNIT 10. 치파오를 입으니 정말 예쁘네요.
UNIT 11. 예쁘고 안 예쁘고는 가장 중요한 게 아니야.
UNIT 12. 난 오늘 몸이 좀 안 좋아.
UNIT 13. 우리는 시에서 개최하는 용주 대회를 준비하고 있어.
UNIT 14. 원하는 대로 변신하다(부조리극)
UNIT 15. 나한테 좋은 여행 노선 좀 추천해 줄 수 있어?

본문 해석
교체연습 해석
단어 색인

● 머리말

중국어 회화 교재의 표준, 한어구어가 더 새로워졌습니다.

최근 몇 년간 중국의 대외한어 교재는 출판 주기의 변화 속도와 출판물의 다양성 등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다. 그에 따라 수량으로 독자의 수요를 맞추던 기존의 출판 시장에서 탈피하여, 콘텐츠의 내용과 수준으로 독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수많은 교재가 출간된 이후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져 가는 추세 속에서도 북경대학 대외한어교학중심의 일선 교사들이 집필하고, 북경대학 출판사에서 출간한 <한어구어(??口?)> 시리즈는 1996년 8월 초판이 출간된 이후, 시대와 시장의 검증을 거치며 중국어 회화 교재의 선두를 지켜왔다.
<한어구어> 시리즈는 총 6권으로 세상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원 집필진의 참여하에 교학과 학습의 편의를 함께 고려하고, 학습자 위주의 실용성을 더욱 강화한 제3판 <한어구어>가 출간되었다.

<한어구어> 제3판은 다음에 중점을 두어 편찬되었다.
1. 본문 회화 및 예문의 내용을 시대에 맞게 수정하였다.
2. 핵심적인 본문 해설을 통해 회화 중심의 교학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3. 다양한 어휘를 통한 교체연습을 통해 실용성을 높였다.

<한어구어>를 접한 학습자들은 시대에 부합하는 콘텐츠, 객관적 시각, 자연스러운 언어 표현, 합리적인 단계 구성 등으로 대변되는 실용성과 교학적 우수성이 뛰어난 교재로 평가하고 있다. <한어구어> 시리즈는 이처럼 실력과 창작 의욕을 겸비한 탄탄한 집필진들에 의해 충분한 준비 과정을 거쳐 체계적으로 만들어졌으며 현재 중국의 대표적인 회화 교재로 자리매김하여 많은 국가 기관의 주 교재로 채택되고 있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교학 이념 역시 부단히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이 교재는 앞으로도 시대에 맞게 적절히 수정해 나갈 것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교재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고 짧은 시간 내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