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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해서 오히려 충분한

홀가분해서 오히려 충분한

김제숙 (지은이)
시인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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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해서 오히려 충분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홀가분해서 오히려 충분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8965242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21-09-08

책 소개

심금을 앉히는 글쓰기. 시인동네 시인선 158권. 201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제숙 시인의 첫 시집. 김제숙의 시는 유쾌하고 발랄하다. 그리고 통쾌하다. 자연 사물에 대한 인상을 형상화하여 낯선 사유와 감각으로써 신선한 환기력을 부여한다.

목차

제1부

갈등•13/그 여름의 맨드라미•14/햄버거 사회학•15/지도를 버리다•16/어떤 위로•18/달방 있어요•19/뻔하지만 뻔하지 않은•20/일월•21/밑줄 사용처•22/출사표와 사표 사이•23/벚꽃, 만개하다•24/울컥•25/칸나•26/팔월•27/민중, 봉기하다•28

제2부

경고•31/저녁의 서재•32/시인의 변명•34/쑥•35/ON•36/수상한 태기•38/수인번호 3612•39/변검 너머•40/중고의 위로•42/불청객 접대비•43/추상화를 읽는 시간•44/맨드라미•46/구월•47/생존의 방식•48/청춘 한 봉지•50

제3부

에스프레소와 마카롱•53/맨드라미 2•54/오후 세 시•55/찰라•56/칸나 2•57/백일홍•58/가는 동백•59/숲에 대한 예의•60/절정, 모란•61/꽃의 생애•62/꽃, 등고선•63/유월 꽃밭•64/하지•65/봄, 신상•66

제4부

저마다•69/늙은 냉장고•70/영천 외숙모•71/저녁을 굽다•72/대답의 방식•73/실종•74/폭우•75/몸을 말리다•76/心술•78/구구절절•79/그리움•80/십일월•81/넛지 효과•82/홀가분해서 오히려 충분한•84

제5부

겸손한 저녁•87/몸살•88/우표•89/중앙동 우체국•90/나도 까막눈•91/십이월•92/대설•93/감기•94/착한 소망•95/생일 후기•96/동지•97/툭•98/문고판•99/시인이라면 서부영화처럼•100/시큰둥•101/시인의 마을•102

해설 심금을 앉히는 글쓰기/신상조(문학평론가) • 107

저자소개

김제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시조집 『홀가분해서 오히려 충분한』, 수필집 『여기까지』를 펴냈다. 글쟁이, 사진쟁이, 책쟁이를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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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용과 형식은 알맞을 때 사이가 좋다
굳게 다문 형식과 분방한 내용들

긴 혀로 저울질하자
경계가 흔들린다

은유로 가려진 복선에 맞서보지만
내 가난한 용기는 여전히 열세다

균형은 일방적이어서
구설을 낳는다

매이고 싶거나 벗어나고 싶거나
충돌하는 욕망들은 행간에 숨어서

완벽한 결말을 향해
반전을 꿈꾼다
― 「갈등」 전문


한 자락 달빛 당겨 머리맡에 걸어두고

읽던 책 펼쳐서 떠듬떠듬 길을 가다

내 삶의 빈 행간 채울 밑줄을 긋는다

한눈팔다 깨진 무릎 상처가 저문 저녁

난독의 삶 어디쯤에 밑줄을 그었던가

헛꽃만 피었다 스러진 내 사유의 빈집

기울은 어깨 위에 허기 한 채 얹고서

다 닳은 더듬이로 하나씩 되짚어 가며

접어둔 밑줄을 꺼내 내 미망을 꿰맨다
― 「밑줄 사용처」 전문


마음이 살지 않는 빈집은 철거합니다
진심 없는 간보기는 과감히 사절합니다
포장만 요란한 사랑은 영원히 결별입니다

여적 못 꺼낸 마음 버스 그만 떠납니다
쟁여놓은 시간들 유효기간 코앞입니다
인생은 리바이벌이 없습니다, 결단코
― 「경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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