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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의약학간호계열 > 치과학 > 치과학 일반
· ISBN : 9791159550201
· 쪽수 : 596쪽
책 소개
목차
PART 1 치과건강보험 이해
Chapter 01 건강보험이 대세인가? 2
Chapter 02 당당하게 청구해야 한다. 22
Chapter 03 국민건강보험이란? 34
Chapter 04 치과건강보험의 현실 48
Chapter 05 치과경영과 치과건강보험 54
Chapter 06 임의비급여란 무엇인가? 65
Chapter 07 비급여 가능한 치과치료 69
Chapter 08 부당청구와 허위청구 관련 법률 96
Chapter 09 심사결과통보서와 사후관리 117
Chapter 10 지표연동자율개선제 127
Chapter 11 현지조사 138
Chapter 12 건강보험청구를 위한 올바른 의무기록 156
Chapter 13 내역설명이란? 180
Chapter 14 치과건강보험 진료비의 구성 187
Chapter 15 진료비의 가산 191
Chapter 16 본인부담금과 청구액 199
Chapter 17 초·재진과 기본진료비(진찰료) 226
Chapter 18 구강검진 237
Chapter 19 투약 및 처방, 조제료 247
PART 2 진료 항목별 청구
Chapter 20 진료행위별 청구의 리뷰 2
Chapter 21 방사선사진촬영의 청구 14
Chapter 22 마취 및 주사의 청구 47
Chapter 23 보존치료의 보험청구 58
Chapter 24 보철치료의 보험청구 92
Chapter 25 임플란트의 보험청구 123
Chapter 26 근관치료의 보험청구 146
Chapter 27 발치의 보험청구 175
Chapter 28 기타 외과치료의 보험청구 193
Chapter 29 비외과적 치주치료의 보험청구 222
Chapter 30 외과적 치주치료의 보험청구 242
Chapter 31 구강내과진료의 보험청구 260
Chapter 32 건강보험 청구 시 주의사항 272
저자소개
책속에서
소개서문
2016년 8판을 내며...
처음 이 책이 나온 지 벌써 10년이 흘렀습니다. 처음엔 저 혼자 건강보험의 중요성을 떠드는 듯 하였는데.. 이제는 어느덧 이미 대세가 되었네요. 더 이상 강조할 필요도 없을 만큼요.
2016년 치과계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보험, 사랑니, 예방이라고 합니다. 제가 선견지명이 있는 건지.... 비인기분야였는데.. 저혼자 오바하면서 좋아하던 것들이네요. 그래서 요즘은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후배들한테도 선견지명있는 선배로 불리네요. ^^
작년에 어떤 칼럼에서 개원 20년만에 보험이 비보험을 앞섰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지금 저희 치과도 그렇습니다. 강남역 한복판에 있지만, 보험이 비보험보다 많은 날이 많네요. 월 얼마를 청구하느냐.. 하루에 얼마를 청구하느냐.. 이런말이 화자되기도 했었죠? 작년에 저는 체어 세대로 적으면 3천, 많으면 5천정도의 보험진료를 하였습니다. 아말감이나 GI는 거의 없고 대부분 치주와 사랑니 발치입니다. 농담으로 중국의 시인 이백을 따서 하루 2백정도 되니.... 제호를 이백이라고 해야할까 봅니다.
그러나 치과건강보험을 이렇게 금액으로만 접근하는 것은 너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치과의사의 사회적 위치도 고려 해야하구요. 단순히 경영적인 측면에서만 보험을 접근해서는 안되죠. 보험청구를 하기 위한 진료가 아니라... 올바른 진료를 하면서.. 제대로 청구한다는 원칙하에 접근해야합니다. 그래서 건강보험에 있어서 저의 모토는 건강보험 제대로 청구하기입니다. ^^
올해 2016년은 의치와 임플란트 건강보험적용이 65세까지 적용대상이 확대됩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대부분의 치과들이 보험이 비보험을 앞서는 시대가 올거 같네요. 기쁜건지 슬픈건지.... 치과계가 그만큼 몰락하였는가... 아니면 그렇게라도 치과가 유지되어 간다고 긍정적으로 봐야하는 것인지.... 생각이 많이 드는 한해가 될거 같습니다.
어쨌든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든... 각 개인별로는 치과건강보험 열심히 공부해서 제대로 청구하는 것이 최상의 대책일듯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