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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교 한문

3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교 한문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한문)

김아미 (지은이)
  |  
메이트북스
2019-03-0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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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교 한문

책 정보

· 제목 : 3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교 한문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한문)
· 분류 : 국내도서 > 중학교참고서 > 중1-자습서 > 기타(중등1)
· ISBN : 9791160022162
· 쪽수 : 328쪽

책 소개

저자는 한자.한자어.한문.한시 등으로 영역을 나누어 각 영역에서 집중해야 할 부분들을 정리해 설명 방식을 달리했으며, 예문들 역시 쉽고 익숙한 교과서 중심의 문장들을 활용해 내신과도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목차

지은이의 말 | 한자가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운다

1장 한자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한자는 누가 만들었을까? | 한자를 구성하는 3요소는 뭐죠? | 한자가 만들어진 6가지 방법은 뭘까? | 한자의 변천 과정을 살펴보자 | 한자를 쓰는 순서를 익혀보자 | 한자와 한문은 같은 말일까, 다른 말일까? | 우리는 왜 한문을 배워야 할까?
Q&A로 알아보는 교과서 밖 한자 이야기 ➊

2장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한자 부수 26
사람이 걸어가는 人 | 불타오르는 火 | 물이 흘러가는 水 | 겨울왕국 氷 | 손재주가 뛰어나 手 | 어디로 가니 辵 | 화폐로 사용했던 조개껍데기 貝 | 지붕을 본뜬 宀 | 느낌 아니까 心 | 식물에는 艸 | 죽간을 아시나요, 竹 | 날씨를 나타내는 雨 | 왼쪽은 언덕 부 阜 | 오른쪽은 고을 읍 邑 | 귀신을 나타내는 示 | 손에 회초리를 든 攴 | 동글동글 玉 | 알통이 볼록 力 | 싹둑싹둑 刀 | 하품하듯 입을 벌리고 欠 | 실을 꼬아 올린 糸 | 달빛 아래 고기 肉 | 걸어가다 그대로 멈춰라 止 | 말로 하자고! 言 | 빛나는 날들! 日 | 글자 자체가 부수인 제부수!
Q&A로 알아보는 교과서 밖 한자 이야기 ➋

3장 한문도 문법이 중요하다
문법 관련 용어를 정리해보자 | 주술 관계란 무엇일까요? | 주술목 관계란 어떤 건가요? | 주술보 관계란 무엇이죠? | 주술목보 관계란 어떤 건가요? | 꾸며주는 수식이란 무엇이죠? | 나란히 나열되어 병렬이다 | 다양한 뜻의 한자어를 알아보자 | 한자성어에 대해 공부하자
한문, 이보다 재미있을 수 없다 ➊

4장 문장을 알면 한문이 쉬워진다
문장의 유형에 대해 알아보자 |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之 | 문장을 끝내는 也, 矣 | 물어볼 때 사용하는 何 | 물어보거나 감탄하거나 乎 | ‘~에 있니’라는 의미의 於와 于 | 말을 이어주는 而 | ‘되다, 하다, 여기다, 위하다’ 爲 | ‘~로써’라는 뜻을 가진 以 | ‘~하지 말라’라는 뜻의 無, 毋, 勿 | ‘~뿐이다’라는 의미로 쓰이는 耳 | ‘더불어, 함께’라는 뜻의 與 | 법칙이라면 곧 則 | ‘스스로부터’라는 뜻의 自
Q&A로 알아보는 교과서 밖 한자 이야기 ➌
한문, 이보다 재미있을 수 없다 ➋

5장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한시
한시란 무엇인가? | 가을밤 비 내리고 | 알밤 삼형제 | 은자를 찾아갔다가 | 김거사의 시골집을 찾았다가 | 님을 보내며 | 북정가 | 고추 먹고 맴맴~ 달래 먹고 맴맴~ ‘대우법’
Q&A로 알아보는 교과서 밖 한자 이야기 ➍

6장 중학생이라면 이 정도 한문 상식은 필수다
간지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 우리나라 4대 명절은 무엇일까? | 24절기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 모르는 한자, 자전으로 어떻게 찾을까? | 우리는 몇 촌일까, 촌수를 알아보자 | 不 발음, 어떤 때는 ‘부’이고, 어떤 때는 ‘불’일까? | 문서에 쓰이는 한자는 따로 있다? 갖은자의 비밀 | 나이를 나타내는 한자를 살펴보자 | 팔도 지리를 한자로 익혀두자 | 정약용을 왜 ‘다산’이라고 부를까? | 『사서삼경』이란 무엇일까? | 같은 의미의 말을 2번 쓰는 ‘겹말’ | 속담을 한자로 써보자

부록 | 중학교 기초 한자 900자
『3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교 한문』 저자 심층 인터뷰

저자소개

김아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년째 온·오프라인에서 초등, 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자 강의를 하고 있다. 현재 초등 엘리하이, 중등 엠베스트의 한문 대표 강사이며 EBS 프리미엄, 아이스크림홈런, 수박씨닷컴, 와이즈캠프 등에서도 강의를 했다. 초등학교에서 한자와 중국어를 가르친 경력이 있으며 어린이 한자 지도사 및 한자 1급, 중등 한문·중국어 정교사 2급, 사범급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한자 전문가다. 학생들이 한자는 무조건 외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한자를 쉽고 유쾌하게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서로는 《산리오캐릭터즈 초등 매일 한자 일력》, 《3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 필수 한자 900》, 《30일 만에 마스터하는 중학교 한문》,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한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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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자는 일정한 방법과 원리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그 원리를 이해한다면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면서 익힐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休(쉴 휴)라는 한자를 무작정 외우지 않고 ‘사람(人)이 나무(木) 그늘 아래에서 쉬고 있다.’라는 원리를 알면서 익히는 거죠. 또한 한자는 부수로 구분이 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물, 강, 호수, 바다의 공통점은 바로 ‘물’이죠. 이런 한자들에는 모두 水(물 수)가 부수로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한자 따로, 부수 따로 익히는 것이 아니라 부수를 보면서 그 글자의 가장 기본적인 뜻을 이해하는 것이랍니다. 한자급수 1급에 나오는 아주 어려운 한자를 하나 볼까요? ‘枳’라는 한자를 아세요? 南橘北枳(남귤북지)라는 유명한 성어에도 나오는 한자인데 그냥 외우면 어려울 거예요. 하지만 枳의 부수가 木(나무 목)이라는 것을 알면 枳의 정확한 뜻은 몰라도 ‘나무와 관련이 있겠구나.’라고 짐작해볼 수 있어요. 실제로 저 글자는 ‘탱자나무 지’라는 한자랍니다. _pp.7~8


아마도 그때의 선생님처럼 한문 공부를 시작하면서 ‘도대체 누가 이런 걸 만들어서 나를 고생시키는 거야!’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을 거야. 그래서 여기서는 누가 한자를 만들었는지 알아보려고 해. 한자가 만들어진 설에는 여러 가지가 있어. ‘고대 황제 때의 사관 창힐(倉?)이라는 사람이 새와 짐승의 발자국을 본떠서 상형문자를 만들었다.’ 또는 ‘상고시대에 복희씨(伏羲氏)가 자연 현상을 상징화해 팔괘를 그어 문자를 만들었다.’ 등 한자의 기원에는 다양한 설이 있지만, 그동안 중국인들은 창힐이 만들었다는 설을 가장 많이 믿어왔어. 하지만 그 많은 한자를 한 사람이 만든다는 것은 힘든 일이기 때문에 요즘은 믿는 사람이 거의 없지. 그렇다면 진짜 한자를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창힐의 얼굴에 힌트가 있어. 위 사진을 자세히 보면 이상한 점이 있는데, 혹시 찾았니? 매직아이처럼 집중해서 보면 눈이 4개인 것을 볼 수 있을 거야. 사람 눈이 4개라니, 과연 실존 인물일까? 눈치 챘겠지만 정답은 ‘아니다’야. _pp.18~19


현재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중국의 글자로 거북이 등껍질이나 짐승의 뼈에 새겨져 있었다 해서 갑골문(甲骨文)이라는 이름이 붙었어. 다음은 중국 주나라 때 쓰던 글자인데, 주로 돌이나 비석, 그릇, 종 등에 새겨져 있었다고 해서 금석문(金石文) 또는 금문(金文)이라고 해. 금석문에서 또다시 발전한 서체로 전서(篆書)라는 것이 있어. 전서는 주나라 태자가 만들었다는 대전(大篆)과 대전을 다시 간략하게 변형시켜 만든 소전(小篆)으로 나뉘어. 진시황이 천하통일 후 문자와 수레, 화폐 등을 통일시켰다는 이야기 들어봤지? 여러 지방에서 쓰이던 각종 글자 모양을 정리하고 통일한 서체가 바로 소전이야. 이때부터 그림에 가까웠던 글자가 현재 모양으로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해. 그런데 글자의 모양이 아직까지 복잡하고 어렵지? 그래서 복잡한 전서를 간략하게 변화시켜 좀더 쉽게 만드는데, 노예나 천민도 이해하기 쉬운 글자라고 해서 ‘노예 예(?)’라는 한자를 사용해 예서(?書)라고 해. 예서체로 쓰니까 어떤 글자인지 조금씩 알아보겠지? _pp.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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