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네덜란드 북부 바닷가에서 태어났습니다. 여섯 살 때부터 해적이나 기사, 우주 비행사가 등장하는 모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열린 마음을 갖고 있고 상상력이 풍부하죠. 또 아이들 세상은 흥미진진한 마법으로 가득 차 있어요. 그런 세상 속에 있다는 건 대단히 즐거운 모험이에요.”라고 말할 정도로 어린이 책 쓰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지금도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많은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웹사이트 www.jufmaike.nl을 통해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 발달 과정, 학습 및 교육 방법, 행동 교정 등 다양한 주제의 글을 쓰며, 매월 10만정 명도 가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하여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간질간질』, 『임금님의 집 창덕궁』, 『김치 특공대』, 『우리 엄마가 좋은 10가지 이유』, 『엄마를 빌려 줄게』, 『간질간질』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나는 알아요!」 시리즈의 『우리 몸』, 『비행기 여행』, 『캠핑』 등과 『난 자동차가 참 좋아』, 『벌레가 좋아』, 『똥이야? 방귀야?』 등이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경인교육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모범 공무원으로 장학사와 연구사를 거쳐 지금은 교감으로 재직 중입니다. 교육 과정 전문가, 부모 교육 전문가, 수업 컨설팅 전문가, 교원 연수 강사, 각종 심사 위원, 동기 부여가로 활동하며 카페 '좋은 엄마 육아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초등 엄마 수업》, 《버킷리스트 22》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