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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1152851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5-07-3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부는 본능이다
제1장 ∙ 밑천을 모아야 부자가 된다
– 종잣돈, 자산의 씨앗
1. 월급은 종잣돈의 어머니
2. 종잣돈 모으기, 고생도 자산이 된다
3. 허망한 ‘빈 곳간’ 자랑은 이제 그만
4. 레버리지(leverage)를 이해하자
5. 돈보다 귀한 신뢰, 신뢰보다 편한 은행
6. 돈의 심리를 이해하자
7. 몸테크와 부동산 투자 마인드
8. 가난은 세습된다, 부도 세습될 수 있다
제2장 ∙ 부동산 힐링, 자산이 마음을 지탱할 때
1. 구루를 곁에 둔 사람들
2. ‘사람 보는 눈’도 자산이다, 부자들은 누구와 어울릴까?
3. 부동산, 치유의 언어로 다시 읽다
4. 조용한 부의 시대, 스텔스 웰스(Stealth Wealth)
5. 부자란 어떤 사람인가
제3장 ∙ 유망 부동산, 가치에 눈뜨다
– 상권은 흐름이고 입지는 정점이다
1. 부동산 가치 투자의 핵심은 ‘선택의 눈’이다
2. 선호(Preference)가 곧 가치다
3. 부동산 특성 이해하기
4. 수익형 부동산, 잠든 사이에도 돈 벌기
5. 문화가 부동산을 바꾼다
예술인들의 소설가 이문열의 이천 장암리 집
부동산 이야기 영화감독 신영균의 토지 투자 감각
소설가 박경리의 원주 단구동 단독주택
소설가 박완서의 아차산자락 아천동 집
소설가 김주영의 『객주』와 보부상 길
소설가 이청준의 한남동 독서당로 집
소설가 백시종의 양평 전수리 개울가 서재
부동산 실거래 사례 호숫가에 토지를 사다
직장 떠나면 뭘 하고 살까?
외나로도, 항포구가 발아래 보이는 언덕 위의 대지
Y 모 연예인 헬스장 임대차 분쟁 사건
섬 땅 사면, 섬으로 놀러 갈 수 있을까?
강변 금모래 땅에 살자
이천 산수유마을에 텃밭을 사다
흥미진진 사이드 바 풍수지리와 지명학
경매와 리츠 돋보기
부동산 법률 및 판례 해설
토지 분쟁 판례
행동경제학
해외 부동산 시스템 엿보기
제4장 ∙ 마음의 자산, 심리의 부동산
― 감정이 만드는 부의 인프라
1.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고 싶은 본능
2. 감정으로 소비하지 마라
3. 부의 마인드셋
4. 투자 심리학 용어
5. 감정이 만드는 자산의 지형
6. 진짜 부자의 내면
제5장 ∙ 출퇴근 30분의 마법
― MZ세대와 직주근접의 진짜 이유
제6장 ∙ 돈의 흐름을 아는 자, 기회를 잡는다
1. 변화하는 금융시장 트렌드
2. 자산의 재무안정성
3. 부동산담보대출
4. 경매와 공매 : 진입 장벽을 낮춘 자산 만들기
5. 전세와 갭투자의 명암
6.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글로벌 시사점
7. 레버리지의 힘과 위험
8. 리츠(REITs) : 부동산 간접투자
제7장 ∙ 알면 득, 모르면 독
― 부동산 법과 세금 핵심 정리
1. 부동산과 법의 역사
2. 부동산 소유권과 등기제도
3. 부동산 계약과 판례
4. 전세제도의 리스크
5. 무허가 건물의 법적 지위
6. 물권적 청구권 알고 가자
7. 부동산 분쟁과 판례
8. 토지제도와 용도
9. 이웃 토지와의 상린관계
10. 부동산 세금과 절세
11. 명의신탁과 실명제
12. 사업자 등록과 세무
13. 실전 유의사항
제8장 ∙ 공간은 진화한다
1. 디지털 자산관리 시대
2. 자산 유지 관리
3. 지하・공중권 팔린 부동산
4. 제로에너지 단독주택의 확산
5. 전원주택의 현실
6. 미래형 주거, 헬스케어와 스마트홈
7. 시스템적 관리 가능성과 상품성
8. 도시형 임대주택과 원룸 시장
9. 스마트팜과 농업법인
10. 부동산 소액투자 플랫폼
에필로그 / 항산恒産 없이 항심恒心 없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책은 당신이 지금 어디에 있든, 어느 수준이든, 부의 여정에 들어설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되었다. 작은 종잣돈, 작은 실행력, 그리고 약간의 용기로도 충분하다.
부동산에 관심 있는 초보자, 늦게나마 삶을 바꾸고 싶은 사람, 가난을 벗어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이 따뜻한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 땅은 여전히 우리 곁에 있고, 당신의 삶은 바뀔 수 있다.
이 책은 그 첫 삽이다.
― 본문 「프롤로그」 중에서
부자는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자본은 부를 일구는 여정의 첫 출발이다. 특히 샐러리맨에게 있어 종잣돈은 월급에서 시작된다. 졸졸 흐르는 샘물처럼 매달 들어오는 봉급은 씨앗이 되고, 이 씨앗이 바로 ‘시드 머니(Seed Money)’다. 이 돈을 모아 자산 증식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 부의 시작이다.
― 본문 「월급은 종잣돈의 어머니」 중에서
“부자 곁엔 늘 조언자가 있다.”
부동산의 세계는 혼자서 오를 수 없는 산이다. 실패를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방향을 알려 줄 ‘구루(GURU)’가 필요하다. 이들은 단순한 정보 제공자를 넘어 심리적 버팀목이 되어 주는 존재다. 지혜로운 멘토가 옆에 있고 없고의 차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실제로 투자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면 두려움을 감내하며 배우고 나아가야 한다. 위험을 감수하는 용기와 실패를 학습의 연료로 삼는 태도야말로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첫걸음이다. 한번 실행해 본 사람은 두 번째, 세 번째 시도가 훨씬 수월해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 본문 「구루를 곁에 둔 사람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