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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반정, 나는 이렇게 본다

문체반정, 나는 이렇게 본다

김용심 (지은이)
  |  
보리
2018-09-03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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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반정, 나는 이렇게 본다

책 정보

· 제목 : 문체반정, 나는 이렇게 본다 
· 분류 : eBook > 역사 > 조선사 > 조선후기(영조~순종)
· ISBN : 9791163140115

책 소개

정조 시대 문체반정을 새롭게 돌아보는 책.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보리 한국사' 시리즈 둘째 권이다. 자칫 어려울 수도 있는 문체반정이라는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면서 '시대와 문체, 진정한 변혁'의 의미까지 아울러 짚은 책이다.

목차

보리 한국사를 펴내며

들어가는 글

정조, 얼음과 불꽃의 임금
그때 그 백성들은
피눈물의 임금
삼종혈맥, 고귀하여 죽음을 부른
아,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새로운 문체에 딴지 거는 임금
문풍이 날로 고약해지니
허물은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학문이냐 정치냐, 그것이 문제로다
문체는 세도와 함께 오르락내리락하니
잗달게 조잘거리는 말이 아닌가?
어찌 한결같이 사형에 처하겠느냐
근본을 고치는 것이 말단을 잡는 것보다 낫다

문체반정의 뒤끝
뒤에서 호박씨를 까니
너무너무 잘못해서 반성문도 못 쓰것다?
철즙을 물들이지 않았더라
열녀라도 어찌 지나치지 않으리오
부자들의 토지를 나누어 주어라

너나 하세요, 문체반정
멍멍아, 내일모레 시집간단다
뾰족뾰족 들쭉날쭉 집채만 하더라
글은 아니지만 글의 나머지는 되더라
가장 아름다운 시의 정수, 여자
지키고, 구경하고, 대항하고

같은 시대, 다른 문체
정조, 얼음 갑옷을 입은 임금
박지원, 아침 햇살을 쬐는 선비
이옥, 홑겹 옷을 걸친 비단옷 사내
같은 시대, 다른 생각, 다른 문체

나가는 글

부록
1. 문체반정 속 논쟁, 이동직 대 정조
2. 바른 문체와 막된 문체, 정조 대 정조
3. '조선왕조실록' 속 문체반정

저자소개

김용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샘이 깊은 물>, <말>, <우리교육>에서 기자로 일했고, 자유기고가 노릇을 오래 했으며, 여러 책을 쓰거나 편집했다. 쓴 책으로 《백정, 나는 이렇게 본다》 《문체반정, 나는 이렇게 본다》 《임금의 나라 백성의 나라》 《세계사신문》 《나무 나들이도감》 《선생님 우리 연극해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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