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타고 갈까?

청소년 저널리스트인 카롤린 펠리시에와 편집자 겸 디자이너인 비르지니 알라지디는 어린이 잡지사에서 일하면서 처음 만났습니다. 이 둘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어린이를 위한 전집을 기획하고 글을 써 오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나땅, 라루스 등 프랑스 유수의 출판사에서 논픽션, 그림책,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50권이 넘는 책을 함께 출간했습니다.

청소년 저널리스트인 카롤린 펠리시에와 편집자 겸 디자이너인 비르지니 알라지디는 어린이 잡지사에서 일하면서 처음 만났습니다. 이 둘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어린이를 위한 전집을 기획하고 글을 써 오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나땅, 라루스 등 프랑스 유수의 출판사에서 논픽션, 그림책,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50권이 넘는 책을 함께 출간했습니다.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외국의 우수한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거북 버스는 늦지 않아요>, <다리가 다섯인 기린이 있어요>, <캔, 우리 다시 만나자> 등이 있습니다.

낭트의 에꼴 드 보자르에서 학위를 취득한 후 섬유 디자인과 그래픽 분야에서 첫 경력을 쌓고, 2000년부터 아동 분야 출판사에서 일했습니다. <릴리의 하루> 화보집을 발행한 이후, 2017년 11월 Flammarion 사에서 출간된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선물 말고 책!>의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