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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에세이
· ISBN : 9791164871117
· 쪽수 : 567쪽
· 출판일 : 2023-04-15
책 소개
목차
1부-[유럽]
·동/유/럽·
·출발
·독일_뮌헨(München)
·오스트리아_잘츠부르크(Salzburg)/빈(Wien)
·체코_체스키크룸로프(Český Krumlov)/프라하(Praha)
·슬로베니아_블레드(Bled)/포스토이나(Postojna)
·크로아티아_플리트비체(Plitvice)/트로기르(Trogir)/스플리트(Split)/두브로브니크(Dubrovnik)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_모스타르(Mostar)/사라예보(Sarajevo)
·세르비아_베오그라드(Beograd)
·헝가리_부다페스트(Budapest)
·중/서/유/럽·
·출발
·독일_프랑크푸르트(Frankfurt)/하이델베르크(Heidelberg)
·오스트리아_인스브루크(Innsbruck)
·이탈리아_베네치아(Venezia, Venice)/피렌체(Firenze)/폼페이(Pompeii)/소렌토(Sorrento)/나폴리(Napoli)/로마(Rome)/피사(Pisa)/밀라노(Milano)
·스위스_루체른(Luzern)/베른(Bern)/인터라켄(Interlaken)/융프라우(Jungfrau)
·프랑스_파리(Paris)
·영국_런던(London)
·도착
·남/유/럽·
·출발
·스페인_바르셀로나(Barcelona)/사라고사(Zaragoza)/마드리드(Madrid)/톨레도(Toledo)/콘수에그라(Consuegra)/코르도바(Cordoba)/그라나다(Granada)/미하스(Mijas)/타리파(Tarifa)/론다(Ronda)/세비야(Sevilla)
·모로코_탕헤르(Tangier)/라바트(Rabat)/카사블랑카(Casablanca)/페즈(Fes)
·포르투갈_파티마(Fatima)/오비두스(Obidos)/신트라(Sintra)/카보 다 로카(Cabo da Roca/리스본(Lisbon)
·네덜란드_암스테르담(Amsterdam)
·도착
·북/유/럽·
·출발
·러시아_모스크바(Moskva)/상트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q)
·핀란드_헬싱키(Helsinki)
·스웨덴_스톡홀름(Stockholm)
·노르웨이_오슬로(Oslo)/릴레함메르(Lillehammer)/게이랑에르(Geiranger)/플롬(Flåm)/베르겐(Bergen)/오슬로(Oslo)
·덴마크_코펜하겐(Copenhagen)
·도착
2부-[아시아]
·인도_델리(Delhi)/바라나시(Varanasi)/카주라호(Khajuraho)/잔시(Jhansi)/아그라(Agra)/자이푸르(Jaipur)/뉴델리(New Delhi)
·네팔_카트만두(Kathmandu)/보드나트 사원(Bodhnath)/포카라(Pokhara)/룸비니(Lumbini)
·태국_방콕(Bangkok)/파타야(Pattaya)
·베트남_호이안(Hội An)/후에(Huế)/다낭(Đà Nẵng)
·일본_홋카이도(北海道)
·중국_천진(天津)/북경(北京)/서안(西安)/계림(桂林)/상해(上海)/도문(圖們,백두산)
저자소개
책속에서
뮌헨 시내에는 고딕식, 로마네스크식, 바로크식으로 건축양식도 다양하며 역사적으로 유명한 성당과 궁전이 많이 남아 있고, 고전 예술박물관과 광장도 많이 있으며 광장과 광장을 연결하는 가로계획이 잘 되어있는 도시임을 느낄 수 있어 시간 여유가 있으면 2~3일은 관광해야 할 곳인데 시간에 쫓겨 14시 30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출발해야 했다.
남부지역의 널따란 평야 지대를 지나면서 멀리 알프스산맥의 경치와 만년설을 바라보며 달리는 버스 내에서 보는 풍경은 그 자체가 관광자원이었다.
바토 무슈 선착장 근처에 도착하니 유람선 관광객을 태우고 온 관광버스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다. 버스에서 내려 한참 걸어서 선착장에 도착하니 관광객으로 넘쳐 일행을 잃을까 봐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안 될 지경이었다. 다른 외국인도 많지만 주로 한국인과 중국인이 판치는 것처럼 보였다. 30분쯤 기다려 유람선을 탔다. 여러 개의 다리 밑을 통과하면서 강변과 휴게공간과 경관조명으로 휘황찬란한 곳을 지날 때마다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첫 번째 만난 다리는 센강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알렉상드르 3세 다리였다.
‘지키트’란 캅카스 지역의 전사(戰士)를 일컫는 말로써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족과 민족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다 죽으면 천국으로 간다는 믿음을 가진 젊은 용사라는 뜻이며 내가 죽더라도 자식만 살아있으면 내 생명은 계속 이어진다는 믿음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믿음으로 인하여 아들을 낳은 후에 위험한 전투에 나갈 수 있는 것이 관례이고 이런 풍습은 멸족을 방지하기 위한 민족정신에서 나온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