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여의도의 기자들

등장인물

1장 서기들 밥조 결성!
취재일기1 좌우균형이라는 가면
취재일기2 표적 기사를 쓰는 이유
취재일기3 내 편 네 편 가르는 정당

2장 싸우고 저항하다
취재일기4 국정감사 기사의 공식
취재일기5 언중위, 소송, 길들이기
취재일기6 질문하는 자, 회피하는 자
취재일기7 시기, 질투, 암약
취재일기8 누군가의 목숨과 바꾼 법

3장 여의도의 민낯
취재일기9 여야 대동단결의 순간
취재일기10 금배지와 갑질
취재일기11 국익보다 내 지역구
취재일기12 목숨 거는 선거, 걸지 않는 선거
취재일기13 르포, 여론조사, 거짓말

4장 시련, 하지만 일어서다
취재일기14 기사 탓과 출입처
취재일기15 권력과 언론
취재일기16 다시 현장으로

“권력이 자신들에 대한 견제를 방해하는 게 아니라 언론사가 스스로 막는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언론이랑 출입처랑 같은 편이 어디 있어요. 우리는 출입처 취재하고 견제하기 위한 존재죠. 왜 자기들이랑 나를 마음대로 편먹여 편을!”

“남이 하면 언론장악, 내가 하면 언론정상화 이 패턴 좀 이번 기회에 한번 뭉개보자. … 여당이고 야당이고 하여튼 정권만 잡았다 하면 둘이 똑같아.”

-본문 중에서